최소 1월 말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파로 인해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가정과 사무실에서 거주하는 소비자는 물론 유아를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효과적이고 다양한 방한용품들을 제안한다.
▲ 창문 통해 빠져나가는 열기와 난방비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에어캡 단열시트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동안 외부의 찬 공기를 제대로 차단하지 못한 채 무작정 실내온도를 높이면 가정집의 난방효율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샷시나 창문을 교체하는 일은 소비자 입장에서 비용 부담이 크다.
인터파크에서는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방한 제품으로 에어캡(일명 ‘뽁뽁이’)단열시트를 추천한다. 최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에어캡 단열시트는 2012년 12월 한달 동안의 매출이 2011년 동기대비 300%이상의 놀라운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에어캡 단열시트는 기존에 선물 포장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는데, 올록볼록한 비닐 속에 형성된 공기층이 열전도율을 낮추는 효과를 갖춰 최근 저렴한 단열재로는 가장 큰 인기다.
특히 별도의 시공 없이 물만 뿌리고 창문에 붙이면 되는 간편한 설치 방법도 큰 장점. 에어캡
단열시트를 창문에 붙이는 것만으로 창문으로 빼앗기는 열손실을 최소화하여 실내온도를 최고 4℃
까지 높여 주며 난방비를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 가격은 28,600원(사이즈별로 차이)
저렴한 가격으로 외풍을 차단하는 또 다른 제품으로는 ‘홈스몰 특허 자석방품막(6,300원)’도 큰 인기다. ‘홈스몰 자석방풍막’은 기존 줄자석의 휨이나 고무자석의 뒤틀림 등의 현상으로 인한 벌어짐 등의 불량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플라스틱 캡 속에 강철자석을 삽입하여 신속히 외풍을 차단하도록 특허 출원된 2013년형 신제품.
▲ 실내온도 규제로 쌀쌀한 사무실도 따뜻하게, 이색 사무용 난방 용품들
최근 정부가 주요 건물 내 실내온도를 20도 이하로 제한 하면서 사무실 안에서도 예전처럼 따뜻하게 보낼 수만은 없게 되었다. 사무실이 추우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기도 어려운 법. 이 때문에 추운 사무실에서 불편을 겪는 직장인들을 위한 사무난방용품 또한 12월 한 달 동안 지난 해 대비 30%이상의 매출이 늘어났다.
인터파크에서 판매 중인 사무난방용 제품 중 이색 인기 상품들의 특징은 주로 △전력소모가 거의 없고 △이용이 간편하며 △부피를 크게 차지 않으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적 요소를 갖춘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USB를 이용하여 온기를 만드는 온열방석(19,160원), 온열담요(11,740원), 온열 슬리퍼(15,790원), 온열 키보드 쿠션(11,260원)등 저렴한 가격대로 효과적으로 사무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 .
▲ 활동량 많은 우리아이 독감이 걱정이라면, 집안에서 마음껏 놀게 해주세요
연초부터 한파 소식이 잇따라 강추위가 계속될 때 가장 큰 걱정은 ‘독감’이다. 올해 독감은 예년보다 늦은 1월초에 시작해 2월에 크게 유행하다 5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면역력은 약하고 활동량은 많은 유아를 키우는 가정에선 지금 같은 시기엔 야외활동 및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 아이를 데려가 놀 수도 없는 일이라 더욱 큰 고민이다.
이럴 땐 유아를 위한 실내용 놀이기구를 구매해보는 것은 어떨까? 실제 인터파크에서는 한파로 인해 유아용 실내 놀이기구의 매출이 2011년 12월 대비 2012년 12월 한 달 동안 약 15% 이상 늘었다.
유아들이 실내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활동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실내용 놀이기구 제품으로는 미국 스텝2 컴퍼니의 ‘돌고래그네(81,960원)와 남녀 어린이 모두에게 인기 만점인 ‘어린이 궁전놀이텐트(16,810원), 인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의 캐릭터를 재현한 ‘타요 멜로디 볼텐트(50,400원), 동화 내용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아기돼지삼형제종이집(67,800원)’ 등이 있다.
신건욱 인터파크INT 생활문구 파트 팀장은 “시장 전체에 퍼진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올해 소비자들은 방한용품을 고르는데 있어서도 알뜰함과 실속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며 “주로 아이디어 상품과 저렴한 방한용품 등이 현재 온라인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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