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뒤에는 위대한 철학자이자 스승인 소크라테스가 있었다. 또한, 헬렌켈러 뒤에는 설리번 선생님이 있었으며 ‘동의보감’으로 유명한 허준의 뒤에는 명의 유의태가 있었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들 뒤에는 항상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이 있다. 든든한 인맥이다. 스승과 제자, 완벽한 동반자를 넘어선 명품 인간관계 힘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16대 대선이 있었던 지난 2002년은 역사상 최초로 인터넷언어(HTML)를 이해한 대통령이 당선된 해 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당시 외신들은 앞다투어 디지털 대통령의 등장을 이른바 ‘노무현 효과’라고 칭했고, 이후 대다수의 정치인들이 ‘노무현 따라하기’에 열중했다. 하지만 이후 인터넷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한
대표적인 한국적인 먹거리를 제공해온 본죽이 요즘 심하게 두들겨 맞고 있는 모양이다. 한 공중파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일부 본죽 가맹점에서 먹다 남긴 반찬과 인삼, 대추 같은 식재료를 재사용하고 정량을 속여 1인분의 식재료로 2인분의 죽을 만들었다는 고발방송 이후 비난이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로 지적된 가맹점은 즉시 영업정지 조치가 취해졌지만 죽 전
며칠째 연이은 집중호우 속에 수도 서울의 도시기능이 통째로 마비되고 각광받던 주거지역 중 하나인 서초구에 위치한 우면산 자락이 하루아침에 세 곳이나 산사태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앗아갔다. 언론에서는 104년만의 물난리, 물폭탄이라는 등 사전예고 없이 다가온 재앙이라고들 표현하지만, 한반도는 이미 지구온난화의 가속화로 기후변화가 현실로 다가왔으나 정작 우리
미국의 로버트 와이즈버그 교수는 “위대한 창조물은 신비한 작용에 의해서가 아니라, 창조자의 경험이 절묘하게 적용된다”고 밝힌바 있다. 창조적 경영자들은 수많은 난제에 직면해 실패와 위기를 경험하면서, 대성하는 사람들이다. 이처럼 한 기업의 위대한 창조물은 신비한 작용에 의해서가 아니라, 창조자의 경험이 절묘하게 적용된다. 즉 수많은 난
국제투명성기구(TI-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국가별 부패지수에서 우리나라는 2000년도부터 지금까지 90개국 가운데서 40위권을 맴돌고 있고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한다. 도덕지수 마찬가지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소속과 사랑의 욕구,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자존감
요즘 검은 케네디라고 불리며 미국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나타난 벼락 스타인 버락 오바마의 통섭 러더십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점가에는 그의 리더십, 인생철학 관련 서적이 범람하고 있다. 그의 리더십은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믿음, 변화와 희망, 다원주의, 긍정, 서민적, 공감, 창조,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오바마에게서는
아내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종신형을 선고 받은 전직 은행원 앤디의 불굴의 탈출기를 다룬 영화 ‘쇼생크 탈출’.필자에게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도관들과 동료 죄수들의 폭력이 난무하는 생지옥 쇼생크에서 살아남은 앤디의 생존비결이다. 샌님 같기 만한 앤디지만 쇼생크에서 그를 무시할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교도소장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피터 드러커는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능력은 다름 아닌 ‘자기표현’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좌우된다”고 말했다. 이는 리더십이나 관리에 있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일반인들도 스피치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음을 누구나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스피치는 집단적으로
이창호 논설위원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능력은 자기 표현이며, 현대의 경영이나 관리는 커뮤니케이션에 의해서 좌우된다”며 스피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면접을 볼 때, 세일즈를 할 때, 상사에게 보고나 회의를 할 때, 고객과 상담할 때, 강의를 할 때, 전 세계 곳곳에서 새로운 제품을
자신 만의 스타일은 쉽게 찾을 수 있다.평소 목소리의 크기라든가 말하는 방법 등을 그대로 하면 되고, 발음이나 나쁜 버릇만 고치면 된다.달변보다는 진심어린 한마디가 어필한다. 자신이 대화의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쉬지 않고 떠드는 사람이 있다. 이것은 대화가 아니고 수다일 뿐이다. 진정으로 말하는 기법을 아는 사람은 듣는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은
미국 포드 대통령은 파월을 가리켜 ‘미국 최고의 대중연설가’라고 평했고, 국방부차관이었던 폴 월포위츠는 “파월은 훌륭한 정치인이 갖추어야할 기술, 즉 국민과 소통하는 교신기술을 터득하고 있다”고 했을 정도로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자메이카 출신 이민자의 아들로 뉴욕의 빈민가에
욘사마로 불리는 한류스타 배용준씨의 일본 내 인기는 오랫동안 하늘을 찌르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 여성 팬이 플랫카드를 제작해서 배용준씨에게 보여줬다고 한다. 그 내용은 “독도는 한국 땅! 욘사마님! 미안해요. 화내지 마요.”라고 한다.일본 정부는 알고 있을까? 자기네들의 행동이 자국민들까지도 이해못할 내용이라는 사실을 말이다.작금에
독도는 우리 땅이다. 우기는 것이 아니라 역사가 이를 증명해주고 있다.하지만 단순한 외교적 시비가 아닌, 교과서까지 왜곡해가면서 허위사실을 전 국민들에게 살포하는 일본의 행위를 우리는 언제까지 비난만 해야 할지 의문이다.먼저 역사적 사실을 살펴보자. 「삼국사기」 신라본기 열전에는 독도는 서기 512년(신라 지증왕 13년)에 우산국(于山國)이 신라에 병합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