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시공, 리폼 전문 브랜드 바센(대표 서민정)에서 신규 가맹점 창업자에게 교육비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바센 프랜차이즈 120호 가맹점 오픈 기념 및 바센 가맹점의 사회공헌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바센 신규 가맹점 창업자에게 교육비의 300만원을 할인해 주는 내용이다.

바센의 신규 가맹점이 오픈 후 1개월 내에 지역 장애인 단체 등 복지기관과 협력을 맺고 재능나눔사업을 진행하는 조건으로 기술교육비 800만원 중 총 300만원을 할인해 주고 있는 것. 이 혜택을 받으면 기술교육비 500만원에 가맹비 200만원을 더한 70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 창업이 가능해진다.

바센 측은 자재비 대용 높은 수익률 및 1천만원 내의 저렴한 무점포형 창업비용, 무엇보다 욕실과 화장실이라는 시장성 높은 아이템으로 인해 꾸준한 가맹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가맹점 창업자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는 콜센터, 광고 지원 등의 영업 프로그램을 통해 가맹점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바센 관계자는 “1인 창업이 가능한 업종인 만큼 초보자들도 4주 동안 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익히면 바로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며 “노력한 만큼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성실성과 도전 정신만 있다면 누구나 해볼만한 창업”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lkr.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출처: 같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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