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세계 최초로 ‘음성 인식’ 기능으로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보이스’ 서비스를 이달 선보인다.

▲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음성 인식' 기능으로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하는 '스마트 보이스' 서비스를 이달 선보인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전원 꺼" 등 원하는 동작을 말로 지시하면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LG ‘스마트 보이스’는 가전업체로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음성 원격제어’ 서비스이다. 사용자가 스마트폰에 “전원 꺼” 등 원하는 동작을 말로 지시하면 세탁기 동작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기존엔 사용자가 손으로 스마트폰 화면을 몇 단계에 걸쳐 조작해야 원격 제어가 가능했다. 반면 ‘스마트 보이스’는 세탁현황 모니터링, 예약시간 변경, 전원 끔, ‘구김방지’ 등 옵션기능 설정을 말 한 마디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보이스’는 스마트폰 화면에 안내되는 5개 기본 명령어 외에도 약 40여 가지의 명령어 형태를 인식할 수 있는 지능형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세탁현황 모니터링의 경우 기본 명령어 “몇 분 남았니?” 외에도 “너 뭐해?” “현재 상태는?” 등의 다양한 표현을 인식할 수 있다.

기존 LG ‘트롬’ 스마트 드럼세탁기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안드로이드용 ‘LG 스마트세탁기’ 어플리케이션을 업그레이드하면 ‘스마트 보이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조성진 부사장은 “이제 말 한 마디로 가전제품을 간편하게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라며 “사용자 편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진정한 스마트 기능을 지속 개발해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을 적극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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