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 세계 최대 910 리터 용량 ▲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 ▲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 창의적인 수납편의기능 등을 갖춘 LG '디오스 V9100' 냉장고를 오는 주말 국내 시장에 전격 출시한다. 사진은 소비자가 LG 베스트샵 매장에서 해당 냉장고를 구경하는 모습.

 LG전자(066570, 대표 具本俊, www.lge.co.kr)가 세계 최대 용량의 4도어 ‘디오스’ 냉장고 신제품 ‘V9100’을 이번 주말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LG ‘디오스 V9100’(모델명: R-U913LBRD)은 ▲ 세계 최대 910 리터 용량 ▲ 업계 최고 수준의 친환경 고효율 기술력 ▲ 세계 유일 ‘매직 스페이스’ ▲ 창의적인 수납편의기능 등 냉장고 혁신의 집합체이다.

특히 세계 최대 910리터 용량임에도 LG전자 독자기술인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동급 최저 수준 35.8kwh/월의 소비전력을 자랑한다. 이는 700리터대 양문형 냉장고의 평균 소비전력과 비슷한 수준이며, 리터당 소비전력을 비교하면 에너지효율이 약 30% 향상된 것이다.

사용자가 ‘매직 스페이스’ 공간을 자주 이용할 경우 전기료를 절약할 수도 있다. ‘매직 스페이스’는 LG전자가 세계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수납공간으로, 소형 1도어 냉장고 1대와 맞먹는 약 50리터 용량을 갖췄다. 사용자가 냉장고 문 전체를 열지 않아도 자주 먹는 음료수 및 반찬을 쉽게 꺼낼 수 있어 불필요하게 냉기가 새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LG전자는 상(上) 냉장실, 하(下) 냉동실 구조 외에도 소비자들의 냉장고 사용패턴을 적극 수렴, 숨겨진 공간을 활용한 창의적인 수납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LG ‘디오스 V9100’의 대표적인 수납편의기능에는 ▲ 여러 개의 양념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양념이동박스’ ▲ 계란, 냉장육 등을 넣어둘 수 있는 ‘멀티 수납 코너’ ▲ 안쪽에 보관중인 반찬통도 쉽게 한꺼번에 꺼낼 수 있는 ‘반찬 이동 선반’ ▲ 작은 야채 등도 바로 확인하고 꺼낼 수 있는 ‘알뜰 야채실’ ▲ 손쉽게 얼음을 만들 수 있는 ‘이지 아이스 메이커’ 등이 있다.

그 외에도 이 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이면서도 기존 양문형 냉장고의 사이즈를 유지해 주방 가구의 변형 없이 기존 냉장고 위치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외관 마감재로 강화유리를 채용하고 블랙, 화이트, 실버 등 3가지 색상을 마련해 한국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고 있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359~439만원.

LG전자 HA사업본부 박영일 냉장고사업부장은 “냉장고는 24시간 전원이 켜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소비전력에 민감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세계 최대용량임에도 친환경 고효율 성능에 사용편의성까지 갖춰 냉장고 선택 시 소비자가 고려하는 모든 항목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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