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회를 맞는 베이비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로 매회 1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캐논은 작년 처음으로 베이비페어에 참가한 이후 지금까지 자사의 인기 제품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캐논은 DSLR, 콤팩트 카메라, 캠코더, 포토프린터 등 총 10종을 선보인다. 또한 캐논 부스 내 ‘TOUCH & TRY 존’, ‘PHOTO 존’은 영유아 교육 놀이기업 ‘짐보리’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할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할 계획이다.
캐논은 특별히 가족 단위 고객들을 고려해 ‘TOUCH & TRY 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배치해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했다. ‘TOUCH & TRY 존’에는 캐논을 대표하는 DSLR 카메라 ‘EOS 650D’와 캠코더 ‘VIXIA HF R32’ 등 다앙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6월 새롭게 출시한 ‘가족을 이어주는 DSLR’ 카메라 ‘EOS 650D’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지난 베이비페어 캐논 부스에서 가장 인기를 얻었던 ‘PHOTO 존’에서는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논의 신제품 포토프린터인 핑크색 ‘셀피(SELPHY) CP900’으로 바로 인화해 캐논 포토프레임에 넣어 증정한다. 특별히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대형 인형과 아기자기한 인형물, 자작나무 등 다양한 장난감으로 구성했다. 특히 캐논은 이번 행사에서 신제품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CP900’을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캐논은 베이비페어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 ‘가족을 이어주는 미아방지용 팔찌 증정 이벤트’는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의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확인 문자를 발송하고 캐논 부스에서 이를 보여주면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엄마와 아이를 이어주는 ‘미아방지 팔찌’를 나누어준다. 응모기간은 8월 17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또한, 캐논은 베이비페어 참여를 기념해 8월 23일(목)부터 8월 31일(금)까지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SELPHY) CP900’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로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 사용 후기를 자신의 개인 블로그 혹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포스팅한 다음, 캐논 공식블로그 ‘플렉스’ (PLEX; canonblogs.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포스팅 주소를 적으면 된다. 캐논은 20명을 선정해 ‘전용용지와 잉크 팩(KP-36IP)’을 증정한다. 당첨자 9월 5일(수)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매일 10시, 12시, 14시, 16시에 캐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는 선착순에 한해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백’을 증정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차장은 “캐논은 이번 베이비페어 참가하며 신제품 DSLR 카메라 ‘EOS 650D’, 포토프린터 ‘셀피 CP900’ 등 가족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이라며 “많은 예비 부모들과 가족들이 캐논 부스를 찾아 캐논의 기술력을 체험하는 것과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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