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킹TV
 “이번에는 동영상 보드다!”

11번가가 성능을 한 단계 높인 ‘쇼킹TV’ 두 번째 버전을 내놨다. 10일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에 따르면 동영상 보드가 기본 탑재된 32인치 풀HD LED TV ‘쇼킹TV II’가 출시된다. 11번가는 11일 오전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2000대를 선착순 예약 판매한다. 동영상 보드는 USB 메모리를 꽂으면 다양한 동영상을 TV로 곧바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의 장비다. 동영상보드는 예약판매 기간에만 선착순 증정한다.

‘쇼킹TV’는 지난 3일 11번가가 국내 TV제조사 엘디케이와 공동 기획 생산해 판매한 저가형 TV다. 37인치 풀HD LED TV로, 당시 판매 시작 5분만에 준비된 500대가 모두 팔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쇼킹TV II’는 액정 크기가 32인치로 줄어, 이마트 등 타사 저가TV와 크기가 같다. 하지만 국내 대기업에서 직접 생산하는 고사양 TV에나 있는 동영상 보드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동영상 보드가 있으면 USB 단자를 이용해 다운로드 받은 동영상을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타사는 저가의 대만산 패널을 사용하는데 반해, ‘쇼킹TV’는 고사양의 국산 패널*을 사용하고 있다. 이외에 HDMI 입력단자 3개, USB 단자 1개, 스캔방식은 120Hz에 이르러 전작의 뛰어난 성능을 승계했다. 10W+10W의 서라운드 스피커가 내장돼 실감나는 음질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44만 9000원.

11번가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CD로 동영상을 구워 DVD 플레이어를 통하거나, AV 단자에 TV와 컴퓨터를 연결해 불편하게 다운로드 한 동영상을 시청해 왔다”면서 “쇼킹TV II’에 내장된 동영상 보드를 이용하면 20GB이상의 대용량 초고화질 블루레이도 끊김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 보드는 이마트 등 대형마트는 물론, GS SHOP 등 타사에서 기획, 생산한 저가TV에는 없는 기능이다. 31일부터 선착순으로 배송된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