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수영복 제작 기술과 한국의 기획력이 만난 수영복 브랜드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유럽 수입 의류 전문 편집샵 라폰타나(la Fontana)를 운영하는 인티미아는 “이탈리아의 수영복 제조 업체 스포르팅컴퍼니(Sporting company)와 함께 수영복 브랜드 스포르팅(Sporting)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스포르팅은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를 이끌거라 예상되는 화려한 꽃무늬 원단과 리본과 매듭 등으로 장식된 스타일의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비키니에 밀려 관심에서 멀어졌던 원피스 형태의 수영복까지 갖추고 있다.

인티미아의 한윤경 과장은 “스포르팅은 독특하게 디자인된 수입 원단으로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되어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으면서 차별화된 수영복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르팅 수영복의 또 다른 특징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패턴을 바꾸고, 한국 유행에 맞게 디자인을 변경하여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한과장은 “스포르팅컴퍼니는 고급원단을 사용하여 소비자 맞춤 제작 방식을 통해 수영복을 제작하는 회사로 스포르팅의 꼼꼼한 수영복 제작 방식과 원단의 고급스러움에 반해 이번 런칭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입 브랜드의 사이즈가 국내 고객들의 체형에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하여 국내 여성 고객들의 사이즈에 맞게 이탈리아에서 직접 제작되었기 때문에 우수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포르팅의 소비자 가격은 8만~14만원 선으로 유럽 수입 의류 전문 편집샵 라폰타나 방배점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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