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24일(일) 저녁, 탤런트 김정난이 진행하는 생활건강상품 전문 프로그램 “김정난의 살림짱”을 선보인다. (왼쪽부터) 롯데홈쇼핑 홍성보 쇼호스트, 탤런트 김정난, 롯데홈쇼핑 한성희 쇼호스트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24일(일) 저녁 7시 20분, 똑 소리 나는 탤런트 김정난이 진행하는 생활건강상품 전문 프로그램 ‘김정난의 살림짱’을 선보인다.

“살림 초보들도 고수가 될 수 있다”는 컨셉의 ‘김정난의 살림짱’은 살림 고수 김정난이 살림 초보 홍성보, 한성희 쇼호스트에게 그녀만의 비법을 전수하는 독특한 구성으로 진행되는 쇼퍼테인먼트(쇼핑+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고정 편성된다. 특히 “살림 고수 VS 살림 하수” 란 코너를 통해 살림 고수(김정난)와 살림 하수(홍성보, 한성희 쇼호스트)의 살림법을 동시에 비교해 봄으로써, 재미와 정보를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연기자 김정난은 단아하며 여성스러운 외모에 재치 있고 똑 부러진 말솜씨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오랜 독립 생활로 살림에도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본인의 이름을 건 첫 홈쇼핑 프로그램을 맡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특히 그녀는 이번 방송에서 똑똑한 살림꾼의 모습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보여 주지 않았던 푼수끼 있고 코믹한 면도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신선함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김정난의 살림짱”을 통해 샴푸, 세제에서부터 청소기, 침구까지 롯데홈쇼핑이 취급하고 있는 생활용품을 총망라해 판매할 계획이다. 첫 방송인 24일(일) 저녁 7시 20분엔 독일 명품 액체 세탁세제 ‘퍼실’(69,800원)을 판매한다. ‘퍼실’은 프로테아제, 아밀라제 등 5가지 파워효소를 통해 오염물질을 말끔히 제거하고, 인체에 무해해 주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롯데홈쇼핑 방송부문 이만욱 부문장은 “제품을 팔기에만 급급한 방송은 이제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고 판단해, ‘김정난의 살림짱’과 같은 고정적인 쇼퍼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론칭하게 됐다”며, “추후 이와 같은 고정 프로그램을 늘려 나갈 예정이며,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재미 있는 방송을 만들어 즐거운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23일(토)과 24일(일) 양일간 ‘물가안정 쇼핑쇼’를 열고 생방송 상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생필품 증정 이벤트를 연다.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을 통해 생방송 중 e-TV 상품을 구매한 고객도 같은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단, 일부 상품 제외).

특히, 이날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삼양 라면 1박스(20개)는 배송을 기다리지 않고 MMS문자로 발송된 세븐일레븐 교환 쿠폰을 가지고 가까운 세븐일레븐을 방문해 원하는 시간에 찾아갈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같은 날 상품에 따라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SK모바일 주유권도 주유 시 결제 전에 주유원에게 제시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면, 주유권 사은품 외에 신한카드 혹은 국민카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도 있어 상품군별로 혜택을 다양화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