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관리 전문기업 HR 코리아의 최효진 대표가 30여 년의 조직경영과 헤드헌팅 경험을 바탕으로 신간 ‘그들은 어떻게 회사가 원하는 인재가 되었을까’를 펴냈다.

HR 코리아는 10만 일반 회원과 3천 기업 회원을 거느린 국내 유수의 인재관리 기업으로 삼성, LG, SK 등 내로라 하는 기업들의 인재가 이곳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빛내고 있다. 말 그대로 대한민국 1%의 인재양성소인 셈.

이 책은 최효진 대표가 수많은 인재들과의 만남에서 언어낸 핵심 인재의 비밀을 정리한 것이다. 실제 만남에서만 얻어낼 수 있는 살아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일의 의미와 가치를 아는 인재, 알토란 같은 성과를 내는 인재, 그럼으로써 회사가 원할 수밖에 없는 인재가 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헤드헌팅 기업의 CEO로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 ‘기업과 개인의 시각 차’를 들고 있다. ‘인재’의 의미에 대해 너무도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름만 대면 알만한 일류대학을 나오고 그 어렵다는 유명 MBA 코스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사람도 정작 기업에 들어간 후 자신이 가진 역량의 10%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회사가 원하는 인재는 따로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발견하지 못하는 회사를 탓하기 전에 스스로 회사가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지, 그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저자는 글을 통해 ‘단언하건대 기업의 리더는 화려한 스펙이나 경력만으로 인재를 판단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론을 담은 책이 아니다. 실제 현장에서 일어난 사례, 실제 직장에서 일어난 사례 그대로를 풍부하게 소개했다. 왜 전직을 하려고 하는지, 연봉 계산을 어떻게 했는지, 채용은 어떤 절차를 통해 진행되는지, 어떻게 합격을 했는지 혹은 불합격을 했는지, 채용 담당자들은 실제로 어떤 사람을 뽑는지를 가감 없이 그대로 소개했다. 더 나은 곳으로의 이직을 꿈꾸는 사람이나 사회 초년생, 예비 취업자들에게 황금 같은 조언이 될 것이다.

지은이 소개

국내 최고의 인재관리 전문기업 HR코리아 대표이사.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기독신학 대학원 및 KAIST, Wharton, Thunderbird의 매니지먼트 코스와 CCU, ILCT, Legacy Coaching 등 다수의 코칭 관련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SK에 입사한 후 SK글로벌의 미국 지사에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에 복귀한 후로는 SK그룹 회장실의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면서 리더와 팔로워, 조직과 인재가 기업을 어떻게 성장시키는지 최전선에서 경험하였다. 이리듐(IRIDIUM : 저궤도 이동통신) 사업 총괄, SK 텔레콤 해외사업 본부장 등을 역임한 후 2003년 3월부터 인재관리 전문기업 HR코리아의 대표를 맡고있다. HR코리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차별화된 인재발굴시스템으로 업계 수위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경영과 인재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자 코칭과 코칭 리더십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발휘하고 있으며, 주요저서로는 《다이나믹 시커》와 《다이나믹 코칭 리더십 Field Book》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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