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맞춤형 평생보장-그린손보, (무)그린라이프원더풀PLUS보험

그린손해보험의 히트상품 ‘(무)그린라이프 원더풀 PLUS 보험’은 기존 ‘원더풀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상품으로 복층식 설계, CI 담보 보상, 골절 진단 급부 차별화 등 상품의 보장 내용을 대폭 확대한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특히 100세까지 상해사망·후유장해는 물론 입·통원 의료비와 골절화상진단비 등을 폭넓게 보장하고 있다. 기존 원더풀보험은 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암진단 시 납입면제 및 저렴한 비용으로 86가지의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다.

여기에 질병특정고도장해진단을 추가로 납입면제 대상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보장내용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통합보험이 바로 ‘그린라이프 원더풀PLUS 보험’이다.

이 상품은 의료비를 80세 만기에서 100세로 확대하고 질병·상해입원의료비 가입금액을 1억원, 질병·상해통원의료비 가입금액을 50만원으로 늘렸다.

또한 중대한 질병의 경우 말기 신부전증, 말기 간경화, 말기 폐질환, 중대한 재생불량성 빈혈 등을 집중보장하며 계약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시 치아파절도 보상한다.

아울러 복층식 설계를 적용함으로써 60, 70, 80세로 구분해 고객 맞춤식 자유설계도 가능하도록 했고, 1인실 병실 이용료도 지원해 눈길을 끈다.

 회사 관계자는 “교차판매 등 판매채널 다변화와 고객에게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상품”이라며 “실손의료비 담보 보장 강화, 간병비 지원, 중대질병 집중보장, 골절 진단 급부 차별화 등 다양하고 폭넓은 보장과 설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교직원은 차보험도 특별대우-더케이손보, 에듀카자동차보험

더케이(The-K)손해보험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설립한 국내 유일의 교직원, 공무원, 전문직 등 우량고객 대상의 손보사로, 자동차보험에서 생활보험에 이르는 토탈 보험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더케이손보의 주력상품인 ‘에듀카자동차보험’은 첨단보험 시스템을 가동해 설계사, 대리점 등 중간유통 채널을 없애고 무분별한 광고비와 기타 영업비용을 최소화해 타사 대비 평균 15∼30% 가량 저렴한 보험료로 선진 보험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에듀카는 전국 7개 보상센터 32개팀의 보상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손해사정사 자격자 비율도 업계 최고 수준이다. 1년 365일, 24시간 전국 2,100개 제휴 정비업체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 직장별로 전담 보상직원이 고객이 근무지에 직접 방문하여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업무처리 및 궁금증에 대한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선생님 특약’은 학교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에 대비하여 안심하고 교직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설계해 눈길을 끈다. 제자사랑 보상 지원금으로 사망 및 1급 상해사고 1,000만원, 기타 상해 10~100만원을 지급하며 피보험자인 교직원이 자동차 사고 사망시 유가족 위로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것도 이 보험 만의 특징이다.

방학 또는 연수 중 사고 위로금(사망 3,000만원, 부상 10~500만원)과 원격지 사고 보상 지원금(10만원 한도 내 숙박, 교통비 실비 보장), 그리고 교내 주차 상태에서 자기차량손해담보에서 지급된 보험금이 30만원 초과시 10만원을 추가 보상(1회한)하고, 전근시 사고 위로금(사망 및 1급 상해 500만원, 기타 상해 10~50만원) 및 부부 교직원 상해 위로금(사망 및 1급 상해 100만원, 기타 상해 5~10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전근시 사고 위로금’ 및 ‘부부 교직원 상해 위로금’은 별도의 보험료 부담없이 보장해준다.

■31종의 특약 100세까지 보장-현대해상, (무)하이퍼펙트종합보험

현대해상이 지난해 9월부터 시판에 들어간 ‘(무)하이퍼펙트종합보험’은 신체 리스크 및 배상책임 등 각종 담보를 한데 모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이 연장됨에 따라 고령생존에 대한 위험 대비가 요구되는 보험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본계약 및 다양한 특약의 만기를 100세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상해사망 후유장해는 물론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의료비, 입원급여, 개호 관련 보장, 운전자 비용손해 등 총 31종의 특약을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특히 기본계약 외에도 상해 관련 특약 22종, 질병 관련 39종, 개호 관련 특약 8종, 비용/배상책임 관련 특약 21종 등 모두 97종의 담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및 위험관리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가입할 수 있다.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입통원의료비는 입원의 경우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보상한도를 확대했으며 통원은 1일당 10만원 한도에서 3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평균수명 연장 추세에 맞춰 80세까지였던 갱신 종료연령을 100세로 확대했다.

현대해상 남상훈 상품개발부장은 “하이퍼펙트종합보험은 교차판매 시행에 맞춰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실손의료비 담보 등의 보장금액과 보장기간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입원부터 통원치료까지 든든하게 완벽보장-삼성화재, (무)삼성 올라이프 의료보험

삼성화재가 지난 2001년 5월에 내놓은 민영의료보험상품인 ‘삼성 올라이프의료보험’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때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본인부담 의료비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질병은 물론 상해사고로 인한 치료비를 입원, 통원 구분없이 폭넓게 보상하며, 상급병실이용료, MRI, 초음파 등의 비급여진료비도 보장한다. 질병 및 상해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보장은 물론 입원의료비 최대 3천만원까지, 통원의료비는 1일당 10만원(자기부담금 5천원) 한도로 보장하며, 사소한 질병, 상해로 하루 입원하더라도 입원 첫날부터 180일까지 입원비를 지급한다.

고액 치료비가 발생하는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및 5대 장기이식 수술비도 최대 1천만원까지 특약으로 보장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상품은 특정 고액 암보험을 들었으나 실제 병원의료비 혜택에는 불안한 사람, 20~40대 중반까지 질병·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사람, 고액사망사고 만을 보상하는 (교통)상해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 주요 질병 및 사고에 대해 정액형 수술비, 입원비 보장만의 보험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 등에 적합한 상품이다.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한편 삼성올라이프의료보험의 두드러진 특징으로는 우선 의료실손보장을 꼽을 수 있다. 상해사고나 질병에 걸려 부담하게 될 의료비용이 부담스러운 고객에게 적합한 구조로 만들어져 지금과 같은 경제불황기에 관심이 더 가는 상품이다. 상해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기 자녀들, 질병 발생이 걱정되는 은퇴기 중장년층에게 특히 권할 만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의료실손담보의 보장금액 한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국민건강보험과의 보장관계를 고려할 때, 반드시 높은 보장한도가 고객에게 유리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할 것”이라며 “적정한 보장한도(입원시 3,000만원한도)와 이에 따른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보험료를 통해 고객의 부담을 낮추었다는 점이 삼성올라이프의료보험의 주된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보험회사의 의료 실손담보를 보장하는 상품 중 판매된지 가장 오래되었기 때문에 가장 전문적이고 합리적인 보험료 및 보상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상품은 실손보장 담보(의료비 특약) 외에 암, 뇌출혈, 급성심근 경색증 등 진단비와 상해, 교통사고, 골절진단 등 각종 상해 관련 특약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어 종합적인 보장이 가능하다.

■태아부터 100세까지 대부분의 위험으로부터 보장해줘-동부화재, (무)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

동부화재가 2007년 8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100세 청춘보험’은 상해, 질병,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평균수명이 급속히 증가(남자 75.1세, 여자 81.9세)됨에 따라 상해 및 질병 입·통원의료비, 질병입원 일당, 상해 입원일당 및 상해 의료비를 비롯하여 상해사망·후유장해, 치매 진단비, 활동불능진단비의 보장기간을 태아에서부터 100세까지 확대하여 보장하는게 특징이다.

보장내용도 강화됐다. 상해의료비 한도를 최고 천만원까지 확대하고 방어비용, 형사합의지원금 등 운전자비용 손해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인상했고, 또 암진단비, 암수술비, 암입원 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를 부가하여 암 발생으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보장내용 역시 차별화하여 상해, 질병, 의료비, 간병비, 생활RISK, 운전RISK, 골프담보 등 총 61개 담보를 운용하여 일상생활 중 발생 가능한 대부분의 위험을 보장한다. 이중 실손의료비의 경우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입·통원 치료시 국민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부분(본인부담 의료비) 을 보장하여 늘어가는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우수고객의 경우는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특약에서 가입한도를 우대하는 등 차별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고객성향에 따른 맞춤 설계도 가능하다.

태아와 자녀를 위한 가입은 물론 부부 동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의 경우 개인 혹은 연령대 니즈에 맞는 설계가 가능하고, 중도인출을 통하여 보험기간 중 60세, 70세, 80세마다 노후생활자금 및 여행자금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부형 가입계약 및 질병사망특약의 경우 보장부분 영업보험료의 1%를 각각 할인해 주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이밖에 건강상담 및 진료예약, 병원 에스코트 등 건강 관련 서비스와 차량점검 및 엔진오일 교환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보험기간은 100세 만기, 80세 만기이고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태아부터 만65세까지이며 특약에 따라 가입연령 및 납입기간의 제한이 있을 수 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고객에게 받은 사랑과 성원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매출액의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하고 국립 장기이식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장기 기증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사망보험금을 개인 또는 복지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기부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위험보장, 노후설계 가능 -메리츠화재, (무)New라이프케어보험

메리츠화재의 ‘(무)New라이프케어보험’은 상해와 질병은 물론 배상책임 등 살면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모두 보장할 수 있는데다 은퇴 및 노후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획단계에서 고객과 영업가족, 직원을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인터뷰, 현장방문, 온라인 리서치 등을 통해 선호 상품군을 비롯한 보장내역 및 상품구조와 관련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반영, 개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리서치 결과 가장 선호하는 보험상품은 건강보험, 종신 및 통합보험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담보의 보장금액을 높여줄 것과 함께 보험기간과 보험료 선택을 자유롭게 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New라이프케어보험’은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반영해 입·통원의료비 및 각종 질병진단자금 등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고 만기시 지급되는 만기환급금으로 여유로운 노후생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개개인의 활동기를 집중 보장하기 위하여 사망보험금 및 기타 보장사항을 연령대별 차등 설계했다. 즉 사망, 후유장해, 각종 진단비 등 자금이 많이 필요한 60세까지는 고액으로 설계하고, 60세 이후에는 보장금액을 낮추는 차등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가입플랜은 고급형, 일반형 및 실속형으로, 사망, 의료비, 진단비(치매 및 활동불능간병비 포함) 뿐만 아니라, 운전자비용에서 배상책임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가족의 위험을 한 증권으로 보장이 가능토록 했으며, 중도인출 및 보험료 납입을 일시중지하더라도 계약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기능을 탑재, 계약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로, 70세, 80세, 90세 또는 100세 만기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입.통원의료비 업계 최고, 100세 보장-제일화재, (무)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

제일화재의 ‘노블레스 베스트플랜보험’은 입원의료비(5천만원)와 의료 약제비를 지급하는 통원의료비(30만원)를 100세까지 업계 최고 수준으로 보장하는 교차판매 전용상품으로 개발됐다.

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건강, 민영의료, 상해, 운전자, 가정생활, 골프 보험의 특약을 15가지 패키지로 구성했으며, 고객의 상해사망은 물론 의료비, 상해·질병 일당, 치매 및 활동불능 간병자금, 상해골절 진단비 등 고객의 니즈가 큰 11개 항목을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노후자금용 중도환급금은 80세에 지급한다.

특히 100세까지 보장하는 특약중 고객이 입원치료시 발생하는 입원의료비는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통원시 발생하는 의료·약제비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보상한도를 높였다. 또 급수에 따라 15만원에서 200만원까지 보장하는 교통상해부상위로금 특약을 신설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외에도 상해사망(최고 3억원), 질병사망(최고 2억원), 암진단비(최고 2천만원), 뇌졸중 진단비(1천만원),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1천만원), 질병수술비(1백만원), 16대질병입원비(5십만원), 생활유지자금(1천만원), 운전자 벌금(2천만원), 방어비용(3백만원), 도난손해(5백만원), 골프용품손해(5백만원), 홀인원 축하금(3백만원) 등을 보장한다.

고객들이 납입한 보험료를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급금도 상품만기 연령인 100세가 아니라 80세에 지급한다. 상품 가입시 납입보험료의 최고 100%까지 환급받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부분이다.

■저렴한 보험로 폭넓은 실속보장-AIG손보, (무)AIG Super부모님보험

 AIG손해보험 (AHA)의 ‘무배당 AIG Super(수퍼)부모님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실속있게 병원비를 지원해주는 상품이다.

가입연령을 만 40~70세까지(치매 간병비는 만 50~70세) 확대하여 중년부터 노년까지 폭넓게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노년에 늘어나는 병원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AIG Super 부모님보험’은 월 1만5,650원(60세 남성, 주보장 가입 시)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의료실비를 1천만원까지(본인부담 치료비 지급, 180일 한도) 지급해 주며, 노인들에게 자주 일어나는 골절·화상 진단 시에는 5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질병·상해로 인한 입원시 매일 2만원(3일 초과 180일 한도)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또한 주보장 외에 기질성 치매 간병비, 암 수술비, 7대 질병 수술비, 질병 및 상해 사망보장 등을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어 폭넓은 보장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의 경우 기질성 치매로 진단 확정 시, 치매 간병비 특약을 통해 최고 1천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아울러 7대 질병(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고혈압,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위궤양 및 십이지장궤양)에 대한 수술이나 암수술의 경우에도 특약에 가입하면 수술비 100만원을 매회 지원 받을 수 있는게 이 상품의 강점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7대 질병 수술비 특약의 경우, 월 640원(60세 남성)만 추가로 납입하면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보험상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질병 및 상해사망 특약을 선택하면 사망 시 각각 2천만원을 보장 받을 수 있는 것도 이 상품의 매력이다.

■온가족을 함께 모든 생활위험으로부터 보장-LIG손보, LIG웰빙보험

LIG손해보험의 ‘LIG웰빙보험’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건강보험 상품인과 동시에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들의 각 담보를 하나로 묶은 통합보험상품이다.

통합보험이란 상해보험이나 질병보험, 화재보험, 자동차보험 등을 각각 따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 하나에 모든 담보를 자유롭게 추가할 수 있는 종합보험을 말한다. 즉 여러 기능을 하나로 묶어 가입과 관리가 쉬운데다 보험료도 각각의 상품에 가입할 때보다 저렴한게 장점이다.

 LIG웰빙보험은 그야말로 각종 보험상품들의 장점 만을 총망라해 놓은 통합보험의 대표격인 셈이다. 상해와 질병 관련 담보 만도 46개에 달하며 여기에 화재,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관련 담보까지 합치면 무려 65개에 달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위험요소들을 빈틈없이 보장 받을 수 있는게 두드러진 강점이다.

특히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실손형100세 보장 담보를 ‘LIG웰빙보험’에도 적용해 급속한 인구 고령화 추세에 맞춘 상품이다.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1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다.

하나의 보험상품 가입으로 온가족이 함께 풍성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상품이 지닌 큰 매력이다. 본인의 배우자와 자녀는 물론 부모까지 피보험자로 확대할 수 있어 3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것. 가족 구성원 각자에 대해 개별적 특약 구성이 가능하고 보험기간 도중에 특약 구성을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도 있다.

본인과 가족의 모든 보험계약의 관리 상황을 한눈에 알아보는 종합 안내문을 보고, 보험금액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보험계약 당시 가입하지 않았던 특약을 추가할 수 있고, 반대로 이미 가입되어 있는 특약을 도중에 제외시킬 수도 있으며, 가입 당시에는 없었으나 새로 만들어진 특약을 추가할 수도 있다.

이럴 경우 각자가 따로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저렴하고 가족들의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가 편리진다. 이밖에도 LIG웰빙보험은 금융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기도 하다.

보험료 수시입금제도에 중도인출제도를 추가함으로써 적립보험료에 대해 고금리의 보험계약대출을 통하지 않고서도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며, 평생관리 기능 및 통합관리 기능을 보완하고 금융 기능을 일부 가능하게함으로써 금융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이다.

■상해 관련 담보의 만기 3종으로 구성, 선택폭 넓어-롯데손보, (무)롯데성공시대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인기리에 시판 중인 ‘무배당 롯데 성공시대보험’은 상해 관련 담보의 경우 만기를 100세, 90세, 80세 등 3종으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상품이다.

맞춤보험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으며, 고도장해(상해 80% 이상 후유장해)시에는 후유장해 판정 이후의 보장보험료를 면제해주는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3천만원이던 입원의료비를 1억원까지 대폭 상향하고,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진단비에 대해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통원의료비를 최대 30만원까지 확대해 주는 것은 물론 외제차 충돌사고시 위로금으로 50만원을 보상해 주며, 골절 진단비 및 수술비 담보, 깁스 치료비 담보를 100세까지 확대, 보장한다.

아울러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체질량 지수(BMI: Body Mass Index, 체중을 신장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정상 체중자로 판정된 경우, 영업보험료의 2%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도입,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정 상해부위 부담보를 신설하여 위험 직종에 종사하는 고객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최근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갑상샘암, 경계성 종양, 상피내암의 보장금액을 종전보다 상향, 조정했으며, 특정 질병부위 부담보에 가입한 고객이라도 5년 동안 치료 경험이 없는 것이 확인되면 그 이후부터는 정상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상해, 질병, 운전자, CI, 골프, 배상책임 등을 통합한 다양한 특약으로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위험으로부터 보장받을 수 있도록 고객편의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상품은 VIP형, 3040형, 심플형 등 세 가지 유형으로 판매된다. 100세 만기 기준으로 VIP형은 상해 사고시 최고 5억원까지 지급하고 월 보험료는 27만원 수준이다.

또 3040형은 60세 이전 사고시 보장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월 보험료는 12만원 수준이다. 또한 심플형은 꼭 필요한 필수 담보 만을 가입한 유형으로 월 보험료는 11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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