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CI보장+실손의료+연금전환까지-대한생명, 대한유니버셜CI통합종신보험

대한생명은 평생토록 중대한 질병 발생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종신형 CI보장에, 온 가족 실손의료보장까지 가능한 업그레이드 통합보험인 ‘(무)대한유니버셜CI통합종신보험’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한다.

기존 CI보험의 보장이 80세 만기였던 것에 비해 이 보험은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하여 보장의 폭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평생 동안 고액의 사망보장이 지속되고, 온 가족 실손의료 보장과 연금전환 기능도 있다.

특히 ‘(무)첫날부터입원특약’을 이 상품에 도입해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한 것도 매력 포인트다. 또한 중도인출·추가 납입, 월 대체보험료 충당,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녀 안정적인 재테크 성향을 가진 30, 40대 가장이나 수입이 불규칙해 보험료를 규칙적으로 납입하기 어려운 개인사업자 및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도 적합한 상품이다.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중대한 화상 및 부식(화약 약품에 의한 화상) 등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가입 당시 약정한 기본보험금액의 80%(1종은 50%)를 ‘케어프리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아 치료자금이나 생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류 인조혈관치환술, 심장판막수술, 5대 장기이식수술 등 8가지 중대한 수술을 받을 경우에도 같은 보장을 받는다. 사망 또는 합산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장해시에는 기본보험금액의 100%와 가산보험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경계성종양으로 진단 확정시에는 600만원, 소액 치료비 관련 암으로 진단확정시 200만원(초기 악성흑색종, 기타 피부암, 초기 전립샘암 등)과 상피내암으로 진단 확정시에는 200만원의 치료자금을 지급한다.(각각 최초 1회한, 특약가입금액 2,000만원) 목돈이 필요할 경우에는 연 12회에 한하여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상황이 어려울 경우엔 보험료 납입을 일시 중단하고, 월 대체보험료 충당으로 보험을 계속 유지하고 여유자금이 있을 땐 추가 납입을 활용할 수도 있다.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가능하다. 이밖에 실손의료비 보장 특약을 통해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 조제비 등 병원 또는 약국에서 실제 지불한 보상 대상 의료비의 80%까지 보장한다. 본인 뿐 아니라 배우자, 자녀까지 온가족이 한 건 가입으로 통합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있다.

또한 가입후 5년 이상(일시납 3년) 경과하면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해 노후자금으로 쓸 수 있다. 보험 대상자가 건강검진을 통해 회사내 기준에 부합시 건강체 보험료 적용을 받을 수도 있다. 자동이체시 1% 할인, 가입금액이 2억원일 경우 4% 할인돼 최대 5%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납입금 대비 110∼120% 연금적립 보증-MetLife생명, My Choice변액연금보험

MetLife생명은 납입원금 대비 110~120%까지 연금적립금을 보증해 주는 ‘무배당 My Choice 변액연금보험(step형)’을 대표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최저 연금적립금(GMAB: Guaranteed Minimum Accumulation Benefit) 보증 기능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최저 보증 자동증액(Step-UP) 기능을 갖추고 있는게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최저 연금적립금(GMAB:연금지급 개시 시점에서 펀드 운용 결과와 상관없이 회사가 보장하는 최저 한도의 계약자 적립금) 보증 기능을 강화하여 납입기간(8년, 10년, 15년)과 가입 시점부터 연금 지급 개시 전까지의 기간(15~19년, 20년 이상)에 따라 최소110~ 최대120%까지 연금적립금을 보증해 준다.

또한 최저 보증 자동증액(Step-Up) 기능을 도입하여 가입후 매5년 시점의 계약자적립금이 그 시점의 최저 연금적립금을 초과할 경우, 그 초과분을 최저 연금적립금에 자동으로 가산시켜 준다.

예를 들어, 가입후 5년 뒤에 납입보험료 3천만원 포함 계약자적립금이 4천만원이 된 경우, 납입보험료의 120%를 적용시 최저 연금적립금은 3천600만원이지만 그 초과분 400만원을 자동으로 증액시킨 4천만원을 최저 보증금액으로 삼기 때문에 그 만큼 향후 최저 연금적립금이 커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시 발생하는 이자소득(보험차익)에 대하여 전액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 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이 상품의 펀드 유형은 채권형, 가치주식형, 배당주식형 등이 있다. 펀드 변경은 1년에 4회까지 가능하며, 분기마다 고객이 선택한 펀드의 편입비율에 따라 자동 재분배되는 방식이다.

납입주기는 월납, 보험료 가입한도는 최저 25만원~ 최고 100만원, 가입단위는 1만원이다. 가입연령은 만15세~65세, 연금 지급 개시 나이는 만45~80세이며, 연금지급 형태는 상속연금형,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등이다.

■은퇴 대비해 수익성 대폭 강화-PCA생명, PCA파워리턴변액연금보험

 PCA생명은 최소 연금 총액으로 보증하는 변액연금보험을 대표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영국계 생명보험사로 업계 최초로 은퇴준비 캠페인을 시작한 이 분야 선두주자인 PCA생명이 지난해 9월 제5차 은퇴준비 캠페인을 실시하면서 내놓은 상품이 ‘(무)PCA 파워리턴 변액연금보험’이다.

이 보험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자금운용의 유연성을 높이면서 수익성을 강화한 신개념 변액연금보험 상품이다. 은퇴준비 기간 뿐만 아니라 은퇴생활 기간도 투자 기간으로 확보하여 수익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가입 조건에 따라 투자 성과에 관계없이 연금총액을 총 납입보험료의 120~200%까지 보증하여 안정성을 높이고, 은퇴시점 이후의 투자 성과에 대한 리스크까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PCA 해외 성장형 펀드’, ‘PCA 글로벌 익스플로러(자산배분) 펀드’, ‘PCA 라이프사이클 2015 /2025/2035 펀드’ 등 10개에 달하는 펀드 중 가입자가 투자 성향에 따라 펀드 및 투자 비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투자유연성 확보를 위하여 보험료 납입기간 중 추가 납입 기능을 추가했으며 필요자금에 대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금 개시 이후의 중도인출 및 연간 연금수령액 재조정 등이 가능토록 한 점도 두드러진 특징이다.

PCA생명 케빈 라이트 사장은 “최근 금융시장 불안정으로 투자상품의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자산관리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PCA생명은 연금 지급 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면서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이번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연금 총액에 대하여 투자 성과에 관계없이 총 납입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보증하고 안정된 연금 수령을 하면서도 연금 지급 기간 중에도 펀드 투자를 허용하여 초과 수익을 제공하므로, 은퇴 소득을 마련하면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투자상품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보장-금호생명, I-Project보장보험

금호생명은은 전환옵션을 통해 태아부터 종신까지 보장하는 신개념의 어린이보험 ‘(무)I-Project보장보험’을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사이클에 따른 전환옵션(성인 전환옵션, 실버 전환옵션)을 통해 태아부터 종신까지 생애주기별 필요보장을 하고, 자녀에게는 온라인 교육서비스를, 부모에게는 여행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인 전환옵션의 보험기간은 24세부터 종신까지, 실버전환 옵션은 65세부터 종신까지다.

라이프사이클을 어린이 성장기(24세 만기), 사회활동기(24~65세). 은퇴(실버)기(65~80세), 생애정리기 등 4단계로 구분하여 연령 시기에 맞는 필요 보장을 제공한다. 어린이 성장기에는 개흉심장수술, 중증재생불량성 빈혈,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의존 당뇨병 등 어린이 CI보장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컴퓨터 관련 질환, 정신장애, 아토피 피부염, 중이염, 축농증, 식중독 및 어린이/청소년 11대 질환에 대한 입원비 및 고액암, 장애치료비 등을 보장하며,24세에 만기축하금도 지급한다.

 성인전환 옵션 신청시 종신 사망보험금, 종신 입원급여금을, 또 실버전환 옵션 신청 시엔 장기 간병급여금을 종신까지 보장하고, 종신 수술특약(종속) 가입시에는 수술급여금을 종신까지 보장하며, 사회활동기/은퇴(실버기)에 맞는 필요보장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예정이율과 부리이율과의 차액을 가산적립금으로 적립하여 전환옵션의 재원으로 활용함으로써 사회활동기, 은퇴(실버)기, 생애정리기 등 필요 시기에 맞춰 보험가격의 효율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금호생명 관계자는 “자녀사랑특칙을 통해 손자(녀)의 보장을 추가해줌으로써 2세대에 거쳐 보장을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보장과 부가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으로 세마리 토끼 잡아-푸르덴셜생명, VIP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푸르덴셜생명의 대표상품 ‘무배당 VIP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은 높은 사망보장은 물론 생애자금으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게 강점이다. 사망보장과 특약부가를 통한 질병보장을 기본으로 자녀교육자금, 주택자금 상환, 노후연금, 상속자금 등 살면서 필요한 다양한 경제적 필요까지 종합적으로 대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알맞게 설계됐다.

 ‘평준형’과 ‘체증형’ 중 선택해서 가입하면 된다. 사망 혹은 장해지급률 80% 이상의 고도장해 발생시 일반사망 보험금을 지급,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평준형’의 경우 동일 보험료 납입 기준으로 최고 수준의 사망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체증형’은 61세부터 매년 5%씩 보험금이 체증돼 추후 상속자금으로의 활용성도 높다.

연금전환특약을 부가하여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고, 중도인출은 물론 계약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후부터는 원하는 기간 동안 가입금액의 5%씩 자동 인출하여 교육자금이나 주택상환자금 등으로 사용 가능한 리빙 베네핏 인출서비스도 가능하다.

노후간병비를 위한 실버널싱케어특약의 무료 부가도 가능하다. 특히 ‘체증형’의 경우 보험료 환급률이 매우 높아 보장은 물론 적립금을 다양한 생애자금으로 활용, 노후준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체증중지옵션 기능으로 사망보장금액의 조정도 가능하다.

또 안정혼합형 펀드에서부터 주식혼합형 펀드까지 투자성향에 따라 5가지의 다양한 펀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납입보험료 중 연간 100만원까지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험가입금액 1억원 이상인 경우 주계약 기본보험료의 2.5%를 할인해준다.

■다양한 연금설계와 위험보장-녹십자생명, 실버행복연금보험

녹십자생명은 노후 준비를 위한 다양한 연금 설계와 다양한 특약 선택으로 종합적인 위험을 보장하는 ‘(무)실버행복연금보험’을 대표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이 보험은 종신, 확정, 상속, 자유연금형 및 장기 간병연금형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형태의 연금 지급 방법을 도입한게 특징이다. 연금 개시일 이전까지 최대 2가지 연금 유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특히 종신연금형을 선택하면 피보험자를 포함하여 부부가 사망하는 시점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으며, 장기 간병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일상생활 장해 상태 또는 치매 상태의 진단이 확정되면 생존연금에 더하여 장기 간병연금을 추가로 받는다.

이는 노후에 발생하기 쉬운 치명적 질병으로부터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실버행복연금보험은 연금 지급 뿐만 아니라 재해사망, 암 진단, 특정 성인질환, 치매 진단, 수술, 입원 특약 등 9가지의 다양한 특약 선택을 통해 종합적인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계약에 대한 기본보험료는 적립형의 경우 1계좌 기준 월 납입보험료 10만원 이상 100만원까지 최대 30계좌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15세부터 65세까지(일시납일 경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가입 후 10년 이상 유지시 보험차익에 대해 이자소득세가 전액 비과세되며 자동이체 및 고액 계약(월 보험료 100만원 이상)시 각각 0.5%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보장은 많고 보험료는 저렴한 ‘명품보험’-삼성생명, Future30+퍼펙트통합보장보험

삼성생명이 생명보험 업계 최초로 선보인 ‘Future30+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출시 5개월 만에 23만건 가량이 판매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모은 대표상품이다. 폭넓은 보장과 저렴한 보험료 등 다양한 장점을 중심으로 보험업계에서는 흔치 않은 매달 5만건의 판매행진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본인 외에도 배우자나 자녀가 함께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보험의 통합’이라는 상품 컨셉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가 일정 기간 독점판매할 수 있는 개발이익보호권(배타적사용권)까지 획득, 자타 공인 명품보험의 반열에 올랐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장기 간병보험(치매, 중풍 등)과 의료실손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한게 강점이다. 고객 입장에서 보면 사망, 질병, 장해, 의료 등 필요한 보장을 찾아 여러 보험에 일일이 가입할 필요가 사라진 것이다.

본인을 비롯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가입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은 종신보험, 자녀는 어린이보험 등 가족 구성원이 따로따로 가입하던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현재 미혼자라면 본인 중심으로 설계한 뒤 배우자나 자녀가 생기면 피보험자로 추가하기만 하면 된다. 그런데도 보험료는 각각의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와 비교할 때 30% 정도 더 저렴하다.

이 상품은 28개에 이르는 다양한 특약을 제공함으로써 선택권을 대폭 넓혔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해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는데, 도중에 치매나 중풍 등 LTC(Long Term Careㆍ장기간병) 진단을 받으면 기존 연금액의 2배를 주는 ‘LTC 연금전환특약’은 업계 처음으로 도입된 특약으로 주목을 받았다.

 LTC 보장범위도 기존에는 공적노인요양 1등급에만 해당됐으나 2등급까지 확대했다. 또 업계는 입원 4일째부터 입원비를 지급했으나 입원 당일부터 지급하는 ‘신 입원특약’도 도입됐다. 이밖에 각종 상해사망을 특화한 트리플재해보장특약, 치명적 질병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프리미엄건강보장특약, 장기 요양 상태시 보험금을 선지급하는 실버케어보장특약, 의료실손 등이 포함돼 있다.

여기에 중도인출 및 추가 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 장해ㆍ발병시 납입 면제, 연금 전환 및 만기 환급 등은 손보업계의 통합보험에는 없는 생보 상품 특유의 기능들이다. Ⅰ형은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치명적 질병 또는 장기 요양 상태시 사망보험금이 선지급되는 상품이며, Ⅱ형은 80세 환급형 보험으로 개발돼 Ⅰ형보다 저렴하다.

 ■본인 배우자 자녀 모두 보장하는 가족보험-신한생명,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통합보험

 신한생명의 대표상품인 ‘무배당 웰컴해피라이프 신한하나로설계 통합보험’은 한번의 보험 가입으로 모든 위험에 대한 종합보장은 물론 가족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사망에 대한 보장은 물론 각종 암과 질병, 상해, 의료비 실손보상 등 다양한 보장 혜택을 하나로 통합하여 그동안 따로따로 가입해야 했던 불편함을 없앤 상품이다.

27종의 특약을 통해 필요로 하는 보장을 맞춤설계할 수 있고, 정기 보험형 통합보험으로 개발돼 기존 종신보험보다 10∼15% 정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함으로써 예정이율과 공시이율 간의 금리차익을 가산보험금으로 적립하여 지급하고, 만기 이후에는 종신보장으로 전환된다.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과 70% 환급형, 100% 환급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그동안에는 가족들이 종신보험, 건강보험, 어린이보험 등을 각각 가입해야 했으나 이 보험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3명 등 최대 5인까지 가입할 수 있어 온가족 모두 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부모의 경우 사망보장은 물론 암과 성인질환, 재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했으며,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 전환하여 종신연금을 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은퇴보장도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의료비 증가에 대비하여 타사와 차별화된 체증형 특약을 마련, 수술비와 입원비의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고 세배까지 지급하는 등 노년기 의료보장을 강화했으며, 의료비 실손보상도 가능하여 본인부담분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이 이뤄진다.

자녀 보장을 위해 어린이 관련 6종의 특약을 마련하여 등하교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사고와 암 치료, 법정전염병, 유괴·납치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의료비 실손보장까지 된다.

보험료 납입 면제 범위도 대폭 확대하여 50∼80% 미만의 장해는 물론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될 경우에도 이후의 납입할 보험료를 면제해 줌으로써 경제력 상실에도 지속적인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금액 5천만원 이상인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최대 4%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보험 가입은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고, 어린이 관련 특약은 3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주보험 가입금액 5천만원, 80세 만기 20년납, 100% 만기환급형 가입시 남자 35세 8만원, 여자 35세 5만원이다.

 한편 신한생명 관계자는 “다양한 보장과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의 보험 혜택을 확대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라면서 “3월부터 보장설계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등 2009년은 보장성보험 판매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생명은 가족사랑의 가치 전파와 보장성보험 판매 확대를 위해 ‘Welcome HappyLife 가족사랑 행복설계’ 캠페인을 지난 3월부터 펼치고 있다.

■ CI, 사망, 장기간병, 노후자금 1석4조-교보생명, 교보 가족사랑CI종신보험

교보생명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무배당 교보가족사랑CI종신보험(통합형)’은 사망은 물론 치명적 질병(CI, Critical Illness)과 장기 간병상태 모두를 평생 보장하는 동사 대표상품이다. 암, 심근경색 등 치명적 질병 보장기간을 종신까지 늘려 언제든지 고액의 질병치료비를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길어지는 평균수명을 반영해 국내 최초로 CI 보장기간을 종신으로 확대한 것. 또한 치매/장기 간병상태 진단 시에도 기본 보험금의 50%를 미리 받을 수 있는데다 프리미엄형을 선택하면 은퇴 시기에 맞춰 노후생활자금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교보생명 이학상 상품마케팅실장은 “고령화 시대에 장수 리스크를 줄이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했다”며 “질병부터 노후생활자금까지 노후에 겪을 수 있는 여러 위험을 망라해 대비하도록 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온 가족이 의료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자 본인 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총 5명까지 병원, 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80%를 돌려주는 의료비특약과 입원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특히 하루만 입원해도 보험금이 지급되는 새로운 입원 특약도 만들었다.

또 유니버셜 기능이 있어 자금 활용도 편리하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보험료를 추가 납입할 수 있고 목돈이 필요할 때는 해약하지 않고 필요한 자금을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밖에 가입금액 7천만원부터는 건강 유지와 치료와 회복 등을 돕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2억원 이상이면 한 차원 높은 서비스인 ‘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를 받게된다.

가입연령은 20세에서 60세까지이며, 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방법에 따라 최고 5%까지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30세 남자가 20년간 납입하는 조건으로 주계약 1억원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는 월 22만원(기본형)이다.

 ■순수 보장형 인생설계 보험-AIG생명, 프라임평생설계보험

AIG생명의 대표상품인 ‘무배당 프라임 평생설계보험’은 가입과 동시에 평생토록 위험 보장 및 각종 부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인생 설계를 도와주는게 장점으로 꼽힌다.

 AIG생명이 자신있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순수 보장형 종신보험인 프라임 평생설계보험은 고객의 경제적 능력과 각각의 필요를 충분히 반영해 고객 스스로가 자신에게 꼭맞는 종신보험 상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맞춤형’ 상품으로 개발됐다.

사고 또는 사망 시 유가족을 위한 생활 보장 자금 및 자녀교육비는 물론이고, 각종 병원비와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어 한번 가입으로 평생 안심할 수 있는 상품이다.

1종 자유설계형 가입 고객 중 60세 계약 해당일에 생존해 있는 고객에게는 주계약 보험 가입금액의 40%를 자유설계자금으로 지급해 노후자금으로 요긴하게 활용토록 했다.

 이밖에도 주계약 가입금액은 계속 100% 보장해주는 자유설계자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매력포인트다.

■투자+유니버셜+더블보장-동부생명, Best Plan변액유니버셜더블종신보험

동부생명이 대표상품으로 꼽고있는 ‘(무)Best Plan 변액 유니버셜 더블종신보험’은 최근 평균수명 증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의 요구가 사망보다는 생존 및 건강보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개발된 상품이다. 즉 ‘더블보장’ 기능에 펀드 투자수익과 유니버셜 기능도 함께 겸비한 유용한 상품이다.

 다소 투자성향이 있는 고객들이 펀드운용에 따른 장기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으로, 5개의 펀드 중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펀드를 선택할 수 있고 연 12회에 한해 변경도 가능하다.

특히 활동기에는 사망에 대한 보장을 높여 남은 유족에게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은퇴 시점인 노년기에는 스스로의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질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더블보장’ 기능으로 든든히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일정 범위 내에서 전환나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보험료의 납입 유예와 추가 납입, 적립금의 중도 인출이 가능한 유니버셜 기능을 갖추고 있는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특약 가입을 통해 암에 대한 보장을 비롯하여 실손, CI(치명적 질병), LTC(장기 간병보험) 등을 함께 보장받을 수 있어 이 보험 하나만 있으면 노후에 자주 발생하는 모든 질병에 대해 든든한 보장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의 종신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고액 계약이나 자동이체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필요시 연금보험으로의 전환도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는대로 설계하는 진화된 CI보험-동양생명, 수호천사 프리스타일CI보험 최근 들어 활성화된 ‘퓨전보험’을 넘어 이제 ‘자유설계형’으로 보험상품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동양생명의 대표상품인 ‘수호천사 프리스타일 CI보험’은 고객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정해진 사망보험금을 보험기간 내내 동일하게 보장 받는 기존 CI보험과 달리, 고객의 재정 계획에 따라 마음대로 보장내용을 설계할 수 있는게 차별화된다. 즉 고객 스스로 원하는 보장금액과 기간을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불필요한 보장은 줄이고 꼭 필요한 보장내용만 설계할 수 있어 보험료의 거품까지 대폭 제거했다. 개인별로 원하는 보장금액과 기간을 고려하여 유니버셜플랜, 집중보장플랜, 건강관리플랜, 은퇴설계플랜 등 4가지의 큰 틀에 맞춰 원하는대로 보장내용을 구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을 원하면 유니버셜플랜을, 경제활동기에 고액 보장을 받으려면 집중보장플랜을 가입하면 된다.

또 은퇴자금을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은퇴설계플랜, 노년층에 건강관리자금 등 여유자금을 지원하는 건강관리플랜 등을 고객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 보험금의 선지급 및 즉시 지급이 가능한 특약을 통해 경제적 활용도도 다양하다.

또한 암보장에서부터 각종 질병, 재해 수술, 입원비까지 폭넓게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특약을 통해 소홀해질 수 있는 건강보장에 대한 보완도 완벽하게 설계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고객이 원하는 보장내용도 다양해지고 있다”며 “동양생명의 프리스타일 CI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필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충족시키면서도 보험료의 거품을 대폭 제거한 진화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보험의 집중보장플랜은 저렴한 보험료로, 경제 활동기에는 가족들을 위해 고액의 보장을 받고 자식들이 성장한 후에는 최소한의 보장만 받는 형식이다. 고액의 사망보장보다 편안한 은퇴설계를 원할 경우 은퇴설계 자금을 일시금, 혹은 연금식으로 분할 수령이 가능한 은퇴설계플랜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

이외에 유니버셜 플랜은 일반적인 CI보험에 자유로운 보험료 납입, 적립액 중도 인출 등이 가능하여 이자없이 적립금 인출을 통해 필요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건강관리플랜은 노후에 건강진단비 등 여유자금을 활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도록 설계돼 있다.

 ■글로벌 분산투자로 안정적 초과수익 추구-ING생명,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

ING생명은 ‘무배당 ING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을 주력상품으로 내걸었다. ING그룹이 가진 선진 자산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정 국가에 집중하는 대신 전 세계 다양한 투자 대상 및 지역에 분산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고객이 펀드의 종류와 편입비율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하였으며, 고객의 필요와 경제상황에 맞춰 폭넓은 연금 지급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안정성의 중요성을 인식, 투자수익률의 하락에 대비해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 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하는 구조로 풍요로운 노후를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얀 투어(Arjan Toor) ING생명 마케팅총괄상무는 “현 시장상황에서 변액연금상품 가입을 고민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현 시점에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정성과 유연성인데, 라이프 인베스트 변액연금보험 플러스는 고객에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맞추어 투자의 기회를 확대해주고, 투자수익률 하락에 대비한 최저 보증 등의 특장점을 통해 초과수익을 목표로 고객의 재정설계를 도와준다”고 강조했다.

이 상품은 전 세계 투자 대상 및 지역에 따라 분류된 단기 채권형, 시스템주식성장형, 선진국 주식혼합형과 아시아 고배당 성장혼합형 등 6개 펀드로 구성돼 있어 분산투자 및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특히 매년 12회 이내(계약일 이후 1개월 경과 후부터 보험년도 중 회사가 정한 바에 따라 펀드 변경이 가능)의 범위에서 유연한 펀드 변경 및 투입비율 변경이 가능하다.

또 변동성이 심한 시장 속에서 투자수익률 하락에 대비하여 특별계정 운용실적과 관계없이 연금 개시 시점의 계약자 적립금은 이미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100%를 최저 보증하므로, 투자수익률 하락에 따른 원금손실 우려가 없다. (단, 연금개시 이전 중도 해지시 최저보증 적용안됨)

또한 보험 가입자의 경제상황에 따라 보험료 납입기간 뿐만 아니라 보험료 완납 이후에도 추가 납입을 통해 여유자금을 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 시 회사가 정한 방법에 따라 연 12회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관리가 가능하다. 연금 개시 시점을 45~80세까지 선택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실적연금형 등 다양한 연금 지급 종류를 제공하여 개인별 맞춤 연금 설계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밖에 적립형 보험의 주계약 기본 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일 경우 0.5%, 100만원 이상인 경우 1.0%를 할인해 주는 등 경제적인 이점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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