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지나간 개봉 영화 광고를 다시 보고 싶다면? 빅뱅이 노래하는 배너 광고를 내 블로그에 저장하고 싶다면?

광고에서 현재 동작 중인 애니메이션 효과를 일시 정지하고 싶다면?

이제 네이버에서는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진다.

NHN 검색 포털 네이버는 메인 화면 상단 배너에 캐스트 개념을 적용해 이용자가 다양한 광고를 직접 선택하고 광고의 기능을 제어하는 등 이용자 사용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개념의 광고 ‘애드캐스트’ 를 3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드캐스트는 좌측에 ‘광고 컨트롤 영역’이 추가돼 이용자가 직접 광고의 애니메이션 기능을 제어하거나 다른 광고들을 이동하며 선택해 볼 수 있다.

네이버는 이 외에도 향후 한 주간 집행되는 광고 목록 전체보기, 광고 이미지 확대 및 캡처 기능, 블로그나 카페로 스크랩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네이버측은 “최근 광고도 정보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시도가 이용자들에게 개별 광고에 대한 선택권과 광고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이용자 스스로 광고를 선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광고의 쌍방향성이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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