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최근 중앙부처 및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행정업무의 개념·연혁에서부터 사례·노하우까지 정리하고, 실시간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행정백과사전 국정피디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특정 업무를 처음 담당하게 된 공무원도 국정피디아에 접속해 업무 처리에 필요한 최신 정보, 업무 노하우, 관련 전문가 등을 한눈에 파악하여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국정피디아는 새 정부 들어 소통과 협업의 선진 일 방식을 공직 사회에 확산하고, 국민에게 보다 빠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행안부는 지난해 10월 국정피디아 착수 보고, 11월 중간 보고, 12월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국 2,000여명의 공무원이 직접 작성한 2008개의 컨텐츠를 등록해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온라인 협업도구인 위키 방식을 도입한 국정피디아는 공무원이면 누구나 자신이 알고 있는 행정지식·경험·노하우 등을 등록할 수 있고, 등록된 정보에 대해서도 언제라도 수정·보완할 수 있는 웹2.0 시대의 대표 시스템이다.

앞으로 새 주소, 국새, 자유무역협정, SHift 등 필요한 지식을 얻기 위해 시간을 낭비할 필요 없이 국정피디아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개념·필요성은 무엇이고, 연혁은 어떻게 되는지, 사례는 무엇이 있는지, 관련 전문가는 누구인지 등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또한 ‘오늘의 행정역사’ 코너를 운영하여 중앙 및 지방 정부의 행사, 사건 등을 날짜별로 등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온라인 정부역사관’ 기능도 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정피디아 등록 컨텐츠를 내년에는 2만여개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할 방침이다.

또한 2009년 말에는 국정피디아 주요 용어에 대해 본격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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