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스컴퍼니가 프로젝트 기반 인턴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캘러스컴퍼니가 프로젝트 기반 인턴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청소년을 위한 인턴십 서비스 ‘스프린트 프로그램(SPRINT PROGRAM)’을 운영하는 캘러스컴퍼니(대표 김규래)가 기존의 서비스에 더해 새로운 교육 과정을 선보인다.

캘러스컴퍼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교육에 초점을 맞춘 기존 ‘커리큘럼 기반 스프린트 프로그램(Curriculum-based Sprint Program)’에 더해 실무 경험에 더욱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 기반 스프린트 프로그램(Project-based Sprint Progra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프로젝트 기반 스프린트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기업의 프로젝트를 두 달 동안 원격으로 수행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성과에 따라 추가로 2개월 인턴십을 연장할 수 있고, 채용까지도 연계될 수 있다.

캘러스컴퍼니는 이 프로그램을 인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다. 김규래 캘러스컴퍼니 대표는 “인도는 한국과 같이 교육열이 매우 높고, 2024년부터는 대학생들에게 최소 60시간의 인턴십이 졸업 필수 요건으로 정해졌다”며 “인도의 유력 교육 협회인 IIMSTC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2월 첫 200명의 학생을 프로그램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기반 스프린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인도 대학생들에게 프로젝트 및 맨토링을 제공하는 기업은 영국, 노르웨이, 독일, 사우디아라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스타트업이다. 사우디 리야드에 위치한 AI 기업의 대표인 안톤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회사에 모자란 일손을 얻을 수 있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라며 참여 이유를 밝혔다.

캘러스컴퍼니는 스프린트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인턴십을 통한 실무 경험과 진로 탐구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이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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