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실제 보험에 가입하거나 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하면서도 보험료가 아깝다는 생각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그 어떤 상품보다 잘 따져보고 선택해 적당한 보험료를 내야한다. 그래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으며 사고가 생겼을 때에도 제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보험원(www.bohum1.com)이 제시하는 ‘복잡하고 헷갈리는 보험, 손해보지 않기 위한 방법’을 살펴본다.

보험료 납입은 전기납으로 한다

보장 기간이 길면 유리한 것처럼 보험료를 납부하는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면 납입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실제 돈의 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실제 납입하는 자금도 낮출 수 있다.

특히 보장 기간 중에 보험사고가 발생해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게 되면 이후부터는 보험료를 내지 않고도 계속 보장받을 수 있게된다.
전기납이란 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보장받는 기간과 같다는 뜻이다.

종신보험 피보험자는 가정생계 책임자가 우선

종신보험에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피보험자를 잘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가정의 재무를 책임지는 사람을 피보험자로 하는 것이 좋다. 종신보험의 목적이 가정의 재무를 책임지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유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보장금액은 가족의 라이프 사이클, 생활비, 자녀교육비, 결혼자금 및 이벤트 비용, 피보험자의 노후 대비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가입해야 한다.

아무나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은 피하라

좋은 보험이란 오랜 기간 동안 각종 위험에 대해서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가 싸다고 좋은 보험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어떤 보장을 얼마나 많은 부분에 보장해 주는지 따져봐야 한다. 이런 보험은 가입하기 어렵지만 그만큼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과거병력, 자필서명 필수

보험 계약을 할 때에는 자신의 과거 병력에 대해 정확하게 서면으로 알려야 하고 청약서에는 반드시 자필로 서명을 해야 한다.
이것을 어기면 꼬박꼬박 보혐료를 내고도 나중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것이 바로 계약이후 알릴 의무에 대한 것이다.
직업을 바꾸거나 부업을 하게 되는 경우 등 가입자의 주변 상황이 바뀌게 되면 보험사에 이를 알려야 한다.

약관의 모호한 표현 확인

보험 약관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으면서도 가정 적게 읽히는 책이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단 약관을 요약한 보험상품 설명서를 읽고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부분은 약관에서 찾아보는 것이 좋다.
약관을 소홀히 하면 사고가 생겼을 때 보험금을 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