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12월 1일 신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 최초로 자회사 간 합병을 완료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운영관리와 수자원환경산업진흥 간에 진행된 이번 합병은,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새 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과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최초의 공공기관 자회사 간 합병 사례이다.


그간 서로 다른 두 개 기관의 분절된 시설관리 업무를 통합해 가시적인 경영 효율화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합병으로, 자회사 간에 중복되는 사업과 기능 조정 등을 통해 경영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은 “이번 자회사 간 합병은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화와 생산성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는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며, 국민의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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