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파이낸스(Cega Finance, 이하 세가)가 유동성 스테이킹(Liquid Stake) 생태계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만드는 이중 통화(Dual Currency) 전략을 출시했다. 이는 stETH 또는 ETH 보유자에게 22% 이상의 연간수익률(APY)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도(Lido)와의 이번 협력은 빠르게 성장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시장과 이더리움(Ethereum)의 지속적인 성장을 활용하며 세가의 구조화된 투자 전문 지식이 리도의 스테이킹 리더십과 만나 실제 수익률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유동성 스테이킹 생태계는 작년에 106% 이상 규모가 성장했으며 둔화될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유통되는 전체 ETH의 4분의 1 이상이 스테이킹됐으며, 그중 3분의 1은 직접 리도에서 실행됐다. 현재 가치 160억달러가 넘는 리도의 stETH 시장만으로도 새로운 자본 시장 구조의 중요한 출현을 나타낸다.


오늘날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 스테이킹 시장의 주요 문제는 레버리지 또는 고위험 전략을 취하지 않고는 약 3% APY로 제한되는 stETH 보유자를 위한 수익률 기회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세가의 새로운 이중 통화 제품은 DeFi 투자자에게 옵션거래를 통해 혁신적이면서도 간단한 방법을 제공해 이 문제를 해결한다. 투자자는 22% 이상의 실제 수익률 시장에서 가장 높은 stETH 및 ETH 수익률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2022년 출범 이후 세가는 이국적인 옵션을 통해 투자자에게 더 안전하고 더 높은 실질 수익률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구축함으로써 온체인 구조 투자 분야의 선두 주자가 됐다. 현재까지 거래된 금액은 3억달러가 넘는다.

이중 통화 전략의 출시는 여러 가지 이유로 흥미롭다. 세가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아리사 토요사키(Arisa Toyosaki)는 “우리는 가장 인기 있는 구조화된 제품과 수익을 내는 DeFi 토큰을 통합하는 이중 화폐를 도입해 DeFi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고 있다”며 “당사의 혁신은 현재 시장 환경에서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옵션 혁신을 통해 DeFi의 아직 개발되지 않은 잠재력을 확장하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도 팀은 세가의 이중 통화 제품의 무한한 잠재력에 동의했다. 리도의 DeFi 일반 기여자인 케네스 탄(Kenneth Tan)은 “세가의 이중 통화 제품과 같은 혁신적인 전략을 환영한다”며 “보유자에게 stETH를 활용할 수 있는 더 많은 옵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stETH의 유용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가는 투자자가 믿을 수 있도록 이중 통화 제품 출시 시 보안과 안전을 최우선시했다. 세가는 오터섹(Ottersec)과 함께 종합적인 보안 감사를 실시했으며, 라이브 코드 개발 과정에서 코드4레나(Code4rena)의 최고 감사자로부터 보안 컨설팅도 받았다.

세가의 이중 통화 전략의 출시는 유동성 스테이킹 생태계의 큰 승리를 의미하며 혁신이 시장 요구에 수렴될 때 무엇을 달성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2024년 초에는 더 많은 혁신이 예상됨에 따라 세가는 구조화된 투자 환경을 재정의하고 DeFi에서 보다 안전한 실제 수익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