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대출고객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신용대출 금리감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4일부터 시행하는 본 금리감면은 DGB대구은행에서 가계신용대출을 신규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0.50%p 금리를 감면하고 기존에 주택담보대출, 중도금대출(이주비 대출 포함),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는 추가 감면을 통해 최대 1.00%p 금리를 감면한다.


대출신청은 영업점을 통한 가계신용대출 신청 또는 직장인인 경우 비대면 iM뱅크를 통한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가계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1.00%p 금리 감면, iM직장인간편신용대출의 경우 최대 0.5%p 금리가 감면된다.

DGB대구은행은 2월 지방은행 최초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의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햇살론뱅크의 금리를 0.50%p 감면하는 등 꾸준히 금융 소외, 취약계층을 위한 제도를 시행해왔다. 이어 금리감면 이벤트를 통해 금융 소외, 취약 계층뿐만 아니라 가계신용대출 차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해 금융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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