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소장 방윤규, 이하 APCTP)가 10월 25일(화)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과학계 전문가들을 모시고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장소: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12층(SC컨벤션센터 아나이스홀)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현장뿐만 아니라 APCTP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가 되며, 누구나 접속할 수 있다.

이번 2022년 아태 기초과학 포럼은 세계적 위기 속 기초과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태 기초과학계의 글로벌 역할 증대 및 APCTP의 기여 방안 모색을 주제로 과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의견 공유·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Session 1과 Session 2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학계 및 기관 등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해 기초과학과 관련된 발표와 토론을 심도 있게 진행한다.

Session 1은 오전 10시 20분부터 11시 40분 동안 총 4명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의 ‘한국의 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발표를 시작으로, 기초과학과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비전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 주제 및 발표자는 △발표 1: 한국물리학계와 APCTP-현재와 미래-한국물리학회 노태원 회장 △발표 2: 아태 물리 협력을 통한 중장기 미래-AAPPS와 APCTP-아시아태평양물리학회 연합회 Jun’ichi YOKOYAMA 회장 △발표 3: 기초과학과 중장기 연구교류거점센터-전국 자연과학대학장 협의회 유재준 회장 △발표 4: 과학기술외교와 글로벌 기초과학플랫폼-국립외교원 유준구 교수다.

Session 2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운영하며, 기초과학계뿐만 아니라 과학 언론사, 과학외교, 과학정책 분야 전문가 및 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이 참여한다.

Session 2에서는 △글로벌 기초연구 기관으로서 APCTP의 장기적 비전 △대한민국과 아태 권역의 물리학 발전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중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패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으며,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화합의 장(場)이 될 것이다.

APCTP 방윤규 소장은 “세계적 전환기에 기초과학의 더욱 증대된 글로벌 역할에 대해 주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초과학 분야를 선도해온 국제적인 연구소이자 장기 플랫폼으로서의 APCTP를 보여줄 수 있어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APCTP와 함께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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