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클라우드에서 작동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로 네트워크의 미래를 열고, 세계를 연결하는 방식을 바꾸는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마베니어(Mavenir)가 뉴델리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 전시장에서 열리는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IMC: India Mobile Congress)에서 최신 5G 스몰셀을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마베니어의 5G 스몰 셀(E511)은 분산형 및 중앙 집중식 ORAN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춰 전 세계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 세계에 배치된 200만개가 넘는 스몰 셀 유닛으로 이뤄진 기존 설치 기반에 구축된 5G 스몰셀은 공통 관리 시스템 및 CU 등 마베니어의 단대단 RAN 솔루션을 활용하는 확장형 스몰셀 포트폴리오에 통합된다. 이런 유연성은 배치가 수월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고기능 솔루션인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ero touch provisioning, ‘ZTP’)과 결합해 사무실, 소매, 창고, 제조 및 공공장소 등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다양한 배치가 가능하다.


푸닛 세티(Puneet Sethi) 마베니어 수석 부사장 겸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 사업 부문 총괄 책임자는 “마베니어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5G 스몰셀을 추가함으로써 통신 서비스 사업자(CSP)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멀티-G(2G/3G/4G/5G) 개방형 RAN 기반 스몰셀 제품을 통해 네트워크 용량과 건물 내 커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다”며 “E511은 인도, 유럽 및 미국 전역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도 모바일 콩그레스의 마베니어 No 4.4 부스에서 마베니어 5G SA 코어를 통한 중립적 사설 네트워크(Neutral Private Network) 구성으로 5G 스몰셀을 선보이는 실시간 제품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상담과 시연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 https://www.mavenir.com/imc202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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