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파워뱅크 업계의 선두 주자 잭커리(Jackery)가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서 솔라 제너레이터 라인업의 신제품 ‘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를 선보였다.
IFA 2022는 매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다.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봄부터 개최가 중단됐다가 올해 3년 만에 9월 2일부터 6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잭커리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대를 돌파한 ‘잭커리 파워뱅크와 태양광 패널’ 패키지 제품을 올해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JACKERY SOLAR Generator)’로 리뉴얼했다. 태양광 패널과 휴대용 파워뱅크를 개인에게 일체형 태양광 제품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면서 탄소 배출 감소 및 생태계 기여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노트북 충전 △캠핑장 등 야외 공간에서의 전열판,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등 취사도구 전기 공급 등을 지원한다.
잭커리 솔라 제너레이터 라인업에 속하는 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는 ‘JACKERY SOLAR WAY. MORE THAN FAST’라는 슬로건 아래 인기를 끌고 있는 ‘Jackery Solar Generator 1000’을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급속 태양광 충전과 교류 충전을 통해 어디에 있든 태양광으로 빠르게 전기용품을 충전할 수 있다. 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는 기술 혁신과 디자인에 대한 잭커리의 약속을 보여준다.
잭커리는 현재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Jackery Solar Generator 1000에 이어 신제품 JACKERY SOLAR Generator 1000Pro도 국내에 차례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잭커리 담당자는 “자연 에너지의 햇빛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 휴대용 파워뱅크에 저장·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기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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