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급 고객 경험·인력 참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알바리아(Alvari)가 22일 제프 코튼(Jeff Cotton)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2월부터 임시 CEO를 맡아온 팀 달토프(Tim Dahltorp) 최고재무책임자(CFO)는 CFO직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혁신가로 이름난 코튼은 문화 중심·고객 중심 경영자로 정보 기술 분야에서 20년 이상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그는 다수의 신규 사업을 육성해 매출 1억달러 이상의 비즈니스로 키워냈으며 대기업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주도했다. 코튼은 시장 전략 운영 경험이 풍부한 팀을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이끄는 데 뛰어난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장 진출 팀과 성장 가속화 모델을 구축하고 전사적 운영 혁신을 촉진하는 역량도 탁월하다.

코튼은 최근까지 벤처캐피탈(VC)이 투자한 스타트업인 텐폴드(Tenfold)의 CEO를 지냈다. 텐폴드에 합류하기 전에는 랙스페이스(Rackspace)에서 10년간 근무하면서 엔터프라이즈 영업팀을 처음으로 구성하고 해외 사업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직책과 역할을 역임했다. 또한 유럽에서 거주하며 임시 CEO와 사장을 지냈다.

토머 요세프 오르(Tomer Yosef-Or) 애브리 파트너스(Abry Partners) 파트너는 “철저한 물색 끝에 코튼이 알바리아를 이끌 적임자라고 확신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코튼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알바리아가 고객 중심 솔루션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그가 검증된 리더십과 산업 지식, 조직 문화에 대한 헌신을 바탕으로 알바리아의 지속적 성공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코튼 신임 CEO는 “알바리아에 합류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알바리아는 탄탄한 사업 모델과 인상적인 제품은 물론 전 세계 기업에 우수한 고객 센터 솔루션을 제공할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재능 있는 팀도 보유하고 있다”고 평했다.

2022년 9월 11~15일 대면(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리조트) 및 비대면(스트리밍)으로 진행될 알바리아 고객 경험, 알바리아U(Alvaria Customer Experience, Alvaria U)에서 코튼을 만날 수 있다. 참가 등록은 웹사이트(https://bit.ly/3OEWMil)에서 할 수 있다.

알바리아(Alvaria) 개요

알바리아는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경험(CX)과 직원 참여관리(WEM)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사명 ‘알바리아’는 라틴어 ‘벌집(hive)’에서 따왔다. 수백 년 동안 형태를 온전히 유지하는 자연물인 벌집의 의미를 빌려 효율과 속도, 정교한 정확성으로 확장성과 회복 탄력성, 안전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알바리아는 ‘고객 경험 재구성(Reshaping Customer Experience™)’을 사명으로 한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alvar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