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출시한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파워 핑크

매일이 즐거워지는 습관, 테팔이 무빙에어 기술과 2200W 파워로 모발 손상 없이 초고속으로 건조할 수 있는 테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파워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송풍구의 노즐이 좌우 또는 위아래 자동으로 움직이는 테팔만의 무빙에어 기술로 바람이 퍼지는 면적을 넓힌다. 이에 모발 건조 시 손목을 계속 움직이지 않고도 편하게 드라이할 수 있고, 열이 한 곳으로 집중되지 않아 모발이 과열되는 것을 막아준다. 2200W의 강력한 출력으로 풍부한 풍량과 빠른 풍속을 자랑, 머리숱이 많거나 긴 모발도 빠르고 완벽하게 건조한다.

테팔만의 차별화된 어드밴스드 케어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이 기능은 모발 속 수분이 과도하게 증발하거나 과열되지 않는 최적의 온도와 풍속을 제공해 드라이 이후에도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것을 막아준다. 드라이 사용 시 방출되는 이온이 모발의 정전기를 방지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로 관리해 줘 탈색, 염색 등으로 손상된 모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생각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접이식 손잡이로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여행이나 출장 등 이동 시에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정식 냉풍 버튼으로 버튼을 계속해서 누르고 있지 않아도 되고, 공기 흡입구를 분리할 수 있어 입구에 낀 머리카락이나 먼지 등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다.

테팔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파워는 세련된 디자인에 파스텔 톤을 더해 한층 더 트렌디함이 돋보이는 핑크(모델명: HV6092K0), 블루(모델명: HV6093K0), 그린(모델명: HV6094K0)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테팔은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든다’는 사명 아래 소비자 중심의 경영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이런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이래로 2020년까지 3회 연속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수여하는 소비자 중심 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받았다.
 

김유진 기자  kuj@dailyconsum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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