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한복이 따뜻한하루에 1000만원 상당의 유아 한복 100벌을 기부했다

한복 맞춤 및 대여 전문점 단한복(원장 박선이)이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대표 김광일)에 1000만원 상당의 유아 한복을 기부했다.

단한복은 설날을 맞아 다문화 가정과 미혼모, 미혼부 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 아이들의 희망찬 새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1세, 3세, 5세, 7세 아이들에게 전해달라며 유아 한복 100벌을 전달했다.


박선이 단한복 원장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가 없었는데 요즘 코로나19로 정말 힘들다”며 “그래도 이렇게 어려울 때 더 힘든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에게 작게나마 희망과 응원을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하루 김광일 대표는 “이제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아이들에게 한복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 센터와 미혼모, 미혼부 가정을 잘 선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따뜻한 하루 개요

따뜻한 하루는 외교통상부 소관 비영리 법인으로 서울특별시 허가를 받은 NGO 단체이다. 많은 캠페인과 프로젝트를 통해 삶의 벼랑 끝에 있는 국내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매일 한 통의 감동 편지로 많은 분의 마음을 위로하는 단체다.

언론연락처:따뜻한 하루 콘텐츠 기획팀 박현경 대리 02-773-6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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