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랩스(Huobi Labs)가 ‘2019 겨울: 글로벌 리딩 프로젝트 육성 프로그램’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후오비 랩스는 미국 실리콘 밸리에서 북미와 해외 그리고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후오비 랩스 실리콘 밸리 서밋(Huobi Labs Silicon Valley Summit)’을 진행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2019 겨울: 글로벌 리딩 프로젝트 육성 프로그램’을 공개한 후오비 랩스는 뉴욕, 워싱턴 DC, 보스톤,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스타트업들과 만남을 가진 후 10일(목)까지 육성 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혁신성, 비즈니스 운영능력, 팀 구성원과 리더십 등을 통한 높은 잠재력이 평가 대상이 된다.

이날 서밋에서는 SV Insight, Cryptic Labs, Duo Consulting 등 암호화폐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트렌드의 미래에 대한 패널 토론 등이 진행됐다.

후오비 랩스 총괄 디렉터 진옌 양(Jinyan Yang)은 “이번 프로그램 론칭을 통해 후오비 랩스는 잠재력 높은 스타트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우리는 블록체인을 기술과 콘셉트 자체에 제한을 두기 보다 시장의 요구에 맞게 적용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후오비 코리아는 7월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양질의 프로젝트를 발굴해 대중에게 알리고 프로젝트의 기술력, 현황, 안전성 등을 공유하는 인큐베이션 플랫폼이다. 이어 9월에는 후오비 코리아 우수 고객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어 파트너’를 오픈하는 등 프로젝트 육성 및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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