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이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 상장 투표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9월 4일 시작되는 패스트트랙(FastTrack) 8기에서는 2개 프로젝트가 1대1 경쟁을 펼치게 된다. 프로젝트는 9월 3일 17시(한국기준)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 프로젝트는 약 50만 USDT 상당의 토큰을 시가 기준 50%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자들에게 양도한다. 투표로 얻은 50만 USDT 상당의 HT는 모두 당일 소각된다.


후오비 글로벌은 공지를 통해 일부 커뮤니티 의견을 취합해 패스트트랙(FastTrack) 상장 속도를 알맞게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는 일주일에 1회씩 진행하지 않고 프로젝트의 상황에 따라 일정을 조율할 전망이다.

한편 지금까지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에는 16개의 우수한 프로젝트가 상장됐으며, 총 약 12만6400명이 거래에 참여했다. 또한 거래 개시 후 평균적으로 330%의 가격 등락을 보이며 업계 내 가장 중요한 상장 모델 중 하나로 성장했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패스트트랙(FastTrack)을 통해 후오비 글로벌은 ‘사용자 최우선’이라는 이념에 따라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빠른 발전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 ‘더 효율적인 금융, 더 자유로운 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패스트트랙 후보들이 후오비 코리아에 동시 상장되는 만큼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후오비 코리아는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등 17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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