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프렌즈,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개최

2월 메인넷 론칭에 이은 ‘사슬’ 공개 검증 자리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생생한 개발기 공유
코딩 유튜버 아샬,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의 참석 눈에 띄어

2월 메인넷 공개를 발표했던 블록체인 연구개발 전문기업 주식회사 아티프렌즈(대표이사 이정우)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위한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SASEUL Origin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는 5월 22일 오후 2시 양재역 ‘오월오일’에서 진행되며, 현재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아티프렌즈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슬’의 테스트넷을 가동해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했고 최종 점검을 거쳐 2월 메인넷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메인넷 공개까지의 개발자들의 개발기와 현재 개발하고 있는 디앱(dApp; Decentralized Application)들의 시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주제가 되는 ‘사슬 오리진(SASEUL Origin)’은 기존 블록체인에서 속도와 확장성 면에서 큰 발전을 만들어 냈다. 특히 PoW(Proof of Work)나 PoS(Proof of Stake) 혹은 이와 유사한 컨센서스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을 사용하는 현재의 블록체인과는 다르게 독자적인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기존 틀을 깨뜨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dApp인 국제 환전송금 앱, ‘윈디’(Windee)의 공개 또한 눈에 띈다. ‘윈디’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국제 환전 송금 앱으로서,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로는 구성하기 어려웠던 서비스 속도를 SASEUL을 이용해 기존 금융권과 경쟁할 수 있을 만큼 끌어올렸다. 이를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의 경험담 공유로 풍부한 컨퍼런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개발자가 아닌 참가자들을 위한 세션도 준비되어 있다. 블록체인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유명 코딩 유튜버 ‘아샬(Ashal)’의 강연과 함께 권도형 테라 공동대표의 토큰 경제(Token Economy)가 가지는 특성에 대한 강연은 기존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 없던 참가자들도 이해하기 쉽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재 아티프렌즈 부대표는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를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블록체인 개발 회사의 발자취와 개발기를 통해 블록체인 업계에 박혀 있는 여러 고정관념들을 깰 것이며, 특히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블록체인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컨퍼런스 참가 신청은 사슬 오리진 컨퍼런스 공식 사이트(https://conference.saseul.com/)에서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5월 15일 자정 마감된다.

아티프렌즈 개요

주식회사 아티프렌즈는 창업 3년차 스타트업으로 현재 블록체인 엔진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블록체인과 완전히 다른 고유한 블록체인 SASEUL(사슬)은 속도와 확장성 면에서 뛰어나다. 기술을 인정받아 1회 VC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현재는 SASEUL을 활용한 외환거래와 정품 인증 기술을 집중적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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