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첫 프로젝트 ‘썬더 코어’ 거래 규칙 발표

기존 3라운드제 ‘후오비 프라임’에서 1라운드제로 단축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은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Huobi Prime Lite) 첫 프로젝트 ‘썬더 코어(TT)’ 거래 규칙이 공개됐다고 7일 밝혔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하는 후오비 프라임(Huobi Prime)의 세분화된 서비스이다. 우수하고 성장 잠재력을 갖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면서도 좀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후오비 프라임 대비 판매에서 상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짧다는 점이다. 판매되는 토큰 물량도 후오비 프라임보다 많이 증가하여 많은 참여자가 낮은 비용으로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를 통해 교환되는 후오비 토큰(Huobi Token, HT)은 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으로 모두 소각된다.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 1기 프로젝트는 속도와 확장성, 보안성을 높인 블록체인 플랫폼 썬더코어(ThunderCore, TT)이며 준비된 총 물량은 약 3333만3333TT다. 거래는 한국 기준 9일 21시부터 시작되며 합리적인 시장 가격 형성과 가격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 방지를 위해 상한가가 지정된다.

후오비 프라임에서 3라운드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후오비 프라임 라이트는 1라운드만 진행된다. 투자자는 거래 20분과 미체결 거래 취소 10분을 합쳐 총 30분간 참여할 수 있다. 후오비 토큰 사전 보유 조건 없이 누구나 100HT 만큼 거래 한도가 부여되며 사전에 후오비 토큰을 장기간 보유했던 회원들은 최대 5000HT만큼의 추가 한도가 부여된다.

후오비 글로벌은 거래 기간에는 API를 통한 주문이 불가하며, 웹사이트와 후오비 글로벌 앱을 통해 거래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뮤지카(MZK), 엠블(MVL) 등 15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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