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루프트커피, 투자가맹사업자 모집

가맹 사업자 전문성 갖출 수 있도록 일정 기간 가맹점 운영 대행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루프트커피가 TSM(total store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해 스페셜티 커피 문화를 함께 이끌어 갈 ‘투자가맹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TSM 시스템은 진입장벽이 높은 3세대 커피 비즈니스에 참여하는 가맹 사업자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루프트커피 전문 인력들이 까다로운 스페셜티 컨트롤부터 매장 관리까지 일정 기간 동안 가맹점 운영을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루프트커피는 원두 선별부터 로스팅, 고객에게 커피가 전달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성을 갖춘 인력들이 관리함으로써 고객에게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루프트커피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카우지역 내 약 3만156평의 자체 농장에서 원두를 재배해 국내에서 직접 로스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 서울, 루프트, 하와이 카우 원두를 최상의 맛으로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 바리스타들이 시간대별로 커핑 테스트를 진행하며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루프트커피는 미국 3대 스페셜티 브랜드 블루보틀이 2019년 2분기 성수동에 1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뜻으로 이번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루프트커피의 투자가맹사업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전화를 통해서 상담이 가능하다.

루프트커피 개요

루프트커피는 좋은 곳으로부터 온 좋은 커피라는 모토로 세계 각국의 가치 있는 스페셜티 커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커피전문점이다. 2003년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인 빅아일랜드 카우 지방에 3만평 규모의 빅카우팜 농장을 설립했고 5년 간의 기다림 끝에 하와이 카우 원두를 수확했다. 2009년 로스팅 공장인 파라디소코리아를 국내 설립했다.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 호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등 전국 2000여곳에 커피를 공급하고 있다. 2015년 미국 백악관에 공급되는 커피로 선정됐다. 2016년 서울을 상징하는 지역 중 하나인 명동에 매장을 오픈해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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