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2020 글로벌 1위 비전 제시

‘고객중심경영, 가치창조경영, 지속가능경영’ 세 가지 핵심가치로 비전 달성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2020년 글로벌 1위에 오르겠다는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 선포식과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2일 서울 테헤란로 페마스쿨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후오비 코리아의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이에 대한 임직원 110여 명의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조국봉 후오비 코리아 의장은 지난 1년간 후오비 코리아의 성장을 위한 전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디지털 자산 거래와 더불어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 발굴과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같은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후오비 코리아의 임직원 수는 110명에 가까워졌으며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 종류도 국내 최고 수준인 130여 개로 내외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오비 코리아는 ‘2019년 국내 1위, 2020년 글로벌 1위’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후오비 코리아는 새롭게 설정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중심경영 △변화와 혁신을 중심으로 한 가치창조경영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는 지속가능경영을 핵심 가치로 설정했다.

박시덕 후오비 코리아 대표이사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및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며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걸쳐 보다 효율적인 제도와 시스템의 완비, 경영 전략을 추진해 비전 실현을 이룩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개요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2018년 3월 30일 정식으로 오픈하였다. 후오비 코리아는 후오비 그룹의 전문성과 보안성을 바탕으로 국내 현지화를 위해 설립된 거래소로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자산 거래 외에도 블록체인 연구소, 포털 사업,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사업 영역 확장을 계획 중이며,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허브의 역할을 다하고자 다양한 기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디지털 자산의 금융 허브 후오비 그룹은 전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글로벌을 운영 중이며,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미국, 일본, 홍콩, 중국, 호주,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법인을 설립해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 중이다. 비트코인(BTC)을 비롯해 이더리움(ETH),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이오스(EOS), 대시(DASH), 네오(NEO), 후오비 토큰(HT), 트론(TRX), 실리(SEELE) 등 130여 가지의 다양한 알트코인 거래가 가능하며, 특히 2013년 거래소 오픈 후 지금까지 무사고 보안 대응체계와 투자자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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