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터, ‘인도네시아’에 해외진출 계약 체결 완료

대형프랜차이즈와 어깨 나란히, 해외진출 첫걸음
국내외 투자 150억 유치 진행 중

이제 ‘발리’에서도 ‘더리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대용량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리터가 ‘인도네시아’에 해외진출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4월부터 진행 중이던 해외 진출 프로젝트가 4달 동안의 노력 끝에 7월 말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이라는 결실을 맺을 예정이다.

더리터는 심도 깊은 사업 타당성 검토와 물류, 부자재 공급 방법을 최종 확정한 후 지난달 27일 인도네시아 사업가 ‘엔조만(Njoman, 46세)’ 씨와 마스터 프랜차이즈쉽을 최종 체결하였다.

‘엔조만’ 씨는 인도네시아에서 프랜차이즈업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더리터의 맛과 브랜드 완성도에 반해 함께 인도네시아 진출을 모색하게 되었다.

더리터의 본사인 ‘주식회사 더’와 ‘엔조만’ 씨는 7월 말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 100㎡(30평) 규모의 더리터 인도네시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인도네시아에 8개 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이미 3개 점은 입지 선정을 완료한 상태이다.

또한 주식회사 더는 국내외 투자를 위해 ‘150억’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며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더리터’는 이디야나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게 되었다.

내년에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더리터의 빨간색 간판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더 개요

주식회사 더는 커피재료 유통회사로 전 메뉴 1리터 커피전문점 더리터(THE LITER)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2018년 6월 기준 더리터 전국 190호점 가맹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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