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 M&A시 중개 수수료도 정부에서 일부 지원

프랜차이즈ERP연구소 내 프랜차이즈M&A거래소가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분석하여 기업가치평가보고서와 매매가를 산정하여 매도희망사와 매매가 결의 후 매수희망사들에게 투자안내서(IM)를 공유하여 원활한 M&A가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기업 M&A(인수합병) 진행시 매도/매수희망사 입장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무엇일까. 당연히 매매 가격이며 ‘얼마에 거래 될까’이다. 그래서 M&A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매매가 산정 즉, 기업가치평가를 해야 한다. 객관적 기업가치분석 보고서가 나와야 M&A시장에서 거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중소기업진흥공단 및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벤처캐피털협회는 경제성장 발전과 고용난 해소를 위해 기술력과 인력이 뛰어난 기업을 자금력이 풍부한 기업이 투자유치 및 M&A(인수합병)이 원활히 되기 위해 프랜차이즈ERP연구소를 프랜차이즈 M&A 자문기관으로 선정했다.

매도희망기업의 객관적인 기업가치평가를 실시하게 하고 매도희망기업이 부담하는 가업가치평가 비용의 70~90%까지 지원해 주고 있다. 이제까지 기업가치평가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되었던 기업은 프랜차이즈ERP연구소에 의뢰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매도/매수를 희망하는 기업의 전년도 영업이익 10억원 미만인 프랜차이즈 기업이며, 지원내용은 M&A Deal 추진에 필요한 기업가치평가 분석과 매매가 산정과 M&a시장에 홍보 되는 비용의 70%~90%를 정부로 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매매시에 자문기관에 지급하는 중개 수수료도 일부 지원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에 따라 조기에 중단될 수 있으며 구체적 문의는 프랜차이즈ERP연구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