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민음사와 ‘오늘의 작가상’ 독자 심사위원 모집 리뷰대회 열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이 5월 2일부터 오늘의 작가상 주관사인 출판사 민음사와 함께 2017 오늘의 작가상 최종 심사를 맡아줄 독자 심사위원을 모집하는 리뷰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소설 리뷰 2편 이상을 개인 블로그나 SNS 등에 작성하여 URL 주소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해당 모집 페이지에 댓글로 달면 된다.

대상 도서 출간일에 제한은 없으며 한국 소설 및 해외 소설 모두가 대상이다. 최우수 리뷰어로 선정된 독자는 2017 오늘의 작가상 최종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심사비 50만원과 함께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된 도서 전권을 받게 된다.

2016년에는 동일한 과정을 통해 ‘방영은’씨를 독자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심사는 작년 독자 심사위원이었던 방영은씨와 허희 문학 평론가가 함께 맡을 예정이다.

41년간의 역사를 이어온 <오늘의 작가상>은 2015년부터 응모된 원고를 심사하여 상을 수여하는 공모제 방식에서 탈피, 최근 1년간 출간된 모든 한국소설을 모두 대상으로 수상작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또한 선정 과정에서 독자들의 투표 결과 및 문학평론가와 작가 뿐만 아니라 서점 관계자, 문학 기자, 독자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선정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2016년 오늘의 작가상은 장강명의 <댓글부대>가 수상했다.

한편 2017 오늘의 작가상은 6월 중 1차 추천작 20편 및 최종 후보작 8편을 선정하는 독자 투표를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 후보작 대상으로 선정된 8편은 독자 심사위원을 비롯한 기자, 평론가, 서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최종 심사위원의 심사를 받게 되며 그 중 1편이 최종 선정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작은 7월 말 발표된다.


소비자가 직접 고발하는 신문고 --> www.dailyconsumer.co.kr

- 소비자고발신문 컨슈머리포트 -

www.dailyconsumer.co.kr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첫째, 소비자의 권리를 교육하고 선도하고 있습니다.
둘째,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비자고발센타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셋째, 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 개정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소비자 보호 활동을 인정받아 세계 소비자 신뢰 지수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매우 유익하고 신뢰할 수 있습니다. 컨슈머리포트의 콘텐츠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독자안내 기사의 수정 및 삭제는 정기구독자 에게만 서비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