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복합쇼핑몰 눈스퀘어,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 런칭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로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재현

명동의 복합쇼핑몰 눈스퀘어가 4월 29일 베트남 현지의 맛과 정취를 그대로 재현해 특별한 베트남식 쌀국수를 판매하는 ‘에머이(Emoi)’를 새롭게 입점해 소비자들의 발길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에머이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벽돌 건물과 베트남 특유의 빈티지한 컬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마치 베트남 현지의 쌀국수집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듯 해 서울 속 하노이를 느낄 수 있다.
 


베트남 전통의 맛을 내기 위해 베트남 조리사를 초빙했으며 현지에서 공수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매장에서 육수를 끓이고 생면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고객들이 눈으로 볼 수 있게 했다. 쌀국수 외에도 베트남식 비빔국수인 분짜, 볶음밥, 롤만두 등이 있고 특히 주 메뉴의 가격을 7천원~8천원 대로 정해 학생, 직장인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한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머이 쌀국수는 강한 허브향과 진한 육수를 바탕으로 당일 생산하는 생면을 그대로 사용하는 하노이 방식이기 때문에 베트남 쌀국수의 새로운 진미를 맛볼 수 있다. 건면으로 조리하는 호치민 스타일이 대부분인 기존 베트남 쌀국수와 맛에서 차별화된다.


전통 베트남 쌀국수 중에서도 북부 하노이식 육수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숙주를 넣지 않는 하노이식의 쌀국수는 담백하고 진한 하노이식 국물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차돌, 불고기, 생고기 등 토핑을 선택해 다양한 입맛을 만족하게 할 수 있다.

베트남식 비빔국수인 분짜는 생면과 숯불에 구운 완자와 삼겹살 그리고 롤 만두를 새콤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따뜻한 봄철 상큼하게 입맛을 돋게 한다. 이 외에도 베트남 가정식의 느낌이 살아있는 메인 요리는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에머이에서만 만날 수 있는 불맛이 느껴지는 고슬고슬하면서도 촉촉한 베트남식 볶음밥, 베트남 현지 식재료를 공수해 만들어낸 야채볶음 그리고 얇은 라이스페이퍼에 고기와 채소를 가득 넣은 베트남식 롤만두인 넴까지 다양한 메뉴를 베트남 현지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눈스퀘어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에머이는 베트남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에머이 입점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식문화를 선보이도록 차별화된 맛집 콘텐츠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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