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전문회사 형우모드(대표 조재형, 조재우)가 ‘스위트홈(Suite Home)’ 브랜드 런칭 3주년, 아이리스(IRIS)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전국동시 고객감사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본사직영점 및 아울렛을 포함해 전국 롯데·현대·신세계·AK·갤러리아백화점 내 스위트홈·아이리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6년 F/W 침구 신상품을 비롯해 전 상품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형우모드는 무더운 여름과 장마철에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침구류를 품목별로 선보이며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앞치마를,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3/5만원 상품 할인권(비연속식)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위트홈’ 침구는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인 수입베딩 편집숍으로 젊은 감성의 북유럽 스타일을 선호하는 폭넓은 고객층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어느덧 3주년이 되었다. ‘꽃이불’로 유명한 아이리스 침구와 달리 모던한 컨셉을 가지고 있어 ‘아이리스’의 자매브랜드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형우모드 조재우 대표는 “최근 질 높은 수면환경과 나만의 인테리어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져 스타일리시한 홈패션·침구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런칭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가을,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에게 예단·혼수 침구를 마련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위트홈은 유통망을 확대해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7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