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 제올라이트 에코후레쉬 천연 습기제거제(사진제공: 제이앤케이사이언스)
에코후레쉬가 18일 기존 제품을 보강한 천연 습기제거제(300g)를 출시했다.

가습기 세정제로 유발한 화학물질과 화학제품에 대한 공포가 확대 고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생활용품을 구입하는데 꺼려지고 안전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다.

온라인에서 자발적으로 시작된 불매운동과 대체품 리스트에 ‘에코후레쉬’가 ‘습기제거제’의 대체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에코후레쉬에서 사용하고 있는 성분은 ‘제올라이트’(zeolite)이다.

제올라이트는 100% 천연물질로서 자연에 존재하는 돌(stone)이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암석 형태로 존재하는 100% 천연광물이다.

에코후레쉬에서 사용하는 제올라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강력한 흡착력을 지니고 있어 냄새, 습기, VOC(포름알데히드) 등을 흡착하여 제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흡착하는 능력 즉 탈취력이 99%로(공인시험기관 성적서) 예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숯보다 월등하다.

국내 습기제거제 시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의 대부분의 성분은 염화칼슘으로 화학물질이다. 하지만 에코후레쉬의 습기제거제(제습제)는 100% 천연 제올라이트를 사용하고 2년 동안 사용할 수 있어 경제성 및 환경성을 지니고 있다.

가습기 세정제와 화학성분으로 인한 생활용품에 대한 불안은 지금까지 빛을 보지 못했던 100% 천연성분만을 고집하고 효과를 강조하기보다 안전성을 확보한 친환경 제품들이 제대로 평가받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에코후레쉬는 2003년부터 제올라이트를 습기제거제, 탈취제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스터디 셀러로 친환경 분야에서 알려져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친환경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생협연대, 친환경 매장 등에서 판매 중이다.

에코후레쉬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앤케이사이언스(대표 조금용)는 실내환경 나노기술을 바탕으로 부설 연구소 및 자체 공장을 통해 생활용품과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에코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컨탠츠와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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