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기저귀 핵심 ‘통기성’ 더욱 강화…4월~7월까지 한국과 중국 동시 판매
    사전 예약판매는 이미 완판…계절 상품으로 빠르게 대중화 전망
 
▲ 하기스 숨쉬는 매직썸머(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지난해 여름 기저귀란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며 불볕더위 속 큰 인기를 끌었던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통기성을 더욱 획기적으로 강화한 2016년형 여름 한정판 기저귀를 출시했다.

밴드형 ‘숨쉬는 매직썸머’와 팬티형 ‘숨쉬는 매직썸머 팬티’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국내 및 중국에서 동시 판매된다.

◇기저귀도 시즌상품

2016년형 제품은 ‘아이를 위한 시원한 여름 선물’이란 슬로건에 걸맞게 통기성 측면에서 획기적인 신기술이 적용됐다. 통풍패드의 공기 터널이 2배나 커졌고 옆면의 통풍밴드는 일반제품 대비 7배나 뛰어나 습기를 빠르게 빼주고 외부의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썸머파워흡수층을 적용 순갑흡수도 뛰어나다.

정식 출시에 앞서 하기스 유아동 쇼핑몰 ‘맘큐’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판매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여름 기저귀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한 상태다. 5월에 첫 폭염특보가 발령될 정도로 무덥고 습했던 지난해와 비슷한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명실상부한 시즌 상품으로 정착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에게서 답을 찾다…빅데이터 분석으로 아기들 여름나기에 대한 엄마의 고민에 집중

가습 마스크, 이른둥이용 기저귀, 입는 오버나이트, 화장실용 물티슈의 공통점은 고객의 숨은 니즈를 찾아내어 고객 만족은 물론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사례들이다.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여름철 육아 시 주요 키워드로 발진과 땀띠가 도출된 것을 확인했고 고객조사를 통해 10명 중 8명이 여름기저귀를 필요로 하며 여름기저귀 특성으로 ‘통기성 소재’(56.6%)커버와 ‘가볍고 얇은 두께(26.5%)’를 중요시함을 재확인했다. 기대를 구현한 제품인만큼 지난해 첫선을 보인 여름기저귀는 예약구매가 시행될 정도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감안해 올해에는 기존 주력 제품의 국내외 수급과 생산성, 원료 수급 등을 고려해 가능한 범위내에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그 동안 영국, 이탈리아, 중국 등 세계 20여 개국에서 최고 제품으로 각광받아 왔으며 최근 6년간 전세계에서 1조 이상 수출을 기록했다.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는 매년 30%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이른둥이용 기저귀, 물놀이팬티 등 고객의 세분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들을 계속 선보여 왔으며 제일병원 등과 행복한 육아와 모유수유를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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