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데이빗 워펠(David B. Warfel)을 지포 글로벌 마케팅 부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데이빗 워펠은 2008년부터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로 지포에서 일해왔다. 다양한 해외 경험을 바탕으로 지포 미국 본사 및 중유럽, 서유럽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지포 마케팅과 브랜드를 강화하는데 활약했다. 지포에 합류하기 전에는 런던의 빌링 서비스 그룹(Billing Service Group), 광고회사 BBDO, 그리고 영앤루비캠(Young and Rubicam)에서 주요직을 맡았다.

향후 지포의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으로서 데이빗 워펠은 국내외 마케팅 활동 및 지포 브랜드 마케팅과 관련된 모든 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또한 지포 산하의 론슨(Ronson) 소비자 제품 브랜드와 지포 자회사인 케이스&선스(W.R. Case and Sons Cultery Company)의 마케팅도 담당할 예정이다.

데이빗 워펠은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지포에서 일하면서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 보았고, 그것이 나에게는 굉장히 큰 영광이었다”고 말하며, “지포의 더 큰 성공과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 팀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다. 미국을 비롯해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그리고 아시아까지 전세계를 넘나들며 일하게 될 미래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데이빗 워펠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뉴욕, 로체스터, 시카고, 방콕 그리고 런던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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