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주방을 위한 혁신적인 주방용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www.worldkitchen.co.kr)은 지난 11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 가든에서 주방에 대한 오랜 철학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가진 ‘키친 마스터’로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나은 주방 경험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키친놀러지(KITCHENOLOGY) 캠페인’과 내년도 신제품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월드키친은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키친(Kitchen)’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테크놀러지(Technology)’를 결합한 새로운 신조어 ‘키친놀러지(KITCHENOLOGY)’를 소개하고, 파이렉스(Pyrex), 비젼(Visions),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코닝웨어(Corningware), 코렐(Corelle) 등 월드키친을 대표하는 각 브랜드들의 오랜 역사, 혁신 스토리와 함께 2016년 신제품이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월드키친은 200년 전통의 미국 대표 메탈 쿡웨어 리비어(Revere)의 신제품 ‘리비어 사파이어’ 라인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며 토털 주방용품 회사로서의 월드키친의 입지를 더욱 굳게 다졌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칼 워쇼스키(Carl Warschausky) 월드키친 글로벌 CEO는 “한국은 아시아 시장의 트렌드와 혁신을 이끌어 나가는 곳이기에 월드키친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라며, “월드키친의 다양한 주방용품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성장시킨 한국에서 가장 먼저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시작하며 신제품을 공개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키친 글로벌 세일즈를 총괄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대표이자 CCO(Chief Commercial Officier) 크리스 말코스키(Kris Malkoski)는 취임 후 첫 공식 해외 방문으로 한국을 찾은 높은 기대감을 표현하며 “한국 소비자들은 품질과 디자인에 대한 눈높이가 높기 때문에 한국이 인정한 혁신은 곧 글로벌 혁신의 기준점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쇼케이스는 셰프 복장으로 분한 뮤지컬 비밥 출연진들이 선보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월드키친의 다양한 주방용품들을 활용한 쿠킹쇼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레이먼킴은 “최고의 요리는 혁신적인 주방용품에서 시작된다”는 자신만의 키친놀러지를 전하며, 독자적인 테이퍼 그라인드(Taper Grind™) 기술이 적용된 시카고 커틀러리(Chicago Cutlery), 독특한 투명 글라스 세라믹 소재의 비젼(Visions) 냄비, 사파이어 코팅으로 탁월한 열전도율을 보이는 리비어(Revere) 등 월드키친의 기술력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가미한 채끝 등심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특히, 특유의 흡입력 있는 쿠킹 퍼포먼스로 스타 셰프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쇼케이스에 참석한 많은 VIP와 미디어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행사장을 빛낸 가수 김태우는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월드키친의 새로운 캠페인 키친놀러지의 시작을 축하했으며, 이미 방송을 통해 세 아이 아빠로도 유명한 그는 “세 아이를 키우다 보니 무엇보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방용품에 관심이 많아졌다”며, 월드키친에서 선보인 여러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표현했다.

월드키친은 캠페인 시작과 함께 전면 리뉴얼한 공식 홈페이지(https://www.worldkitchen.co.kr)를 오픈했으며,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http://facebook.com/worldkitchenkorea)을 통해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고,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