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2월 열리는 ‘제 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 수상 예정
    지난 3년간 수출액 연평균 2배 신장, 국내 생산량의 46% 수출
 
▲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 전경(사진제공: 한국필립모리스)
최고 품질의 담배제품을 국내에서 생산, 공급하는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정일우)가 연간 수출액 1억 3천만불(2014년 7월 1일~ 2015년 6월 30일 수출액 기준)을 달성했다. 이 실적으로 올해 12월 열리는 ‘제5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할 예정이다.

1989년 설립된 한국필립모리스는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국내 생산시설을 마련했으며 2012년 신공장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해외 수출액이 본격적으로 증가했다. 2013년 3천 5백만불, 2014년 6천 5백만불에 이어 올해는 1억 3천만불을 기록(한국무역협회 수출입 실적증명 기준)하는 등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출액 신장률이 약 2배에 달한다. 주요 수출국은 오스트레일리아, 일본, 대만, 홍콩 등 10여개국이다.

이 같은 성과는 상대적으로 높은 담배 제조 원가와 인건비에도 불구하고 품질경영에 매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필립모리스 양산 공장은 환경 경영에 대한 국제적 공인과 세계적 수준의 안전 시스템을 인정 받아 전세계 50곳의 필립모리스 제조 시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품질지수 1위 공장’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으며, 전체 생산량의 약 46%를 수출하고 있다.

또한 품질 요구 수준이 높은 선진국인 호주와 일본 시장에서 국내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향후 다른 국가로의 수출 확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국필립모리스 정일우 대표이사는 “1억 3천만불 수출 실적은 우수한 제조시설과 숙련된 인력, 품질 최우선 경영을 통한 성과”라며 “지속적인 수출증대를 통해 국가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 창출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소개
한국필립모리스㈜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hilip Morris International Inc.)의 현지법인으로 1989년 4월 설립되어 2015년에 창사 26주년을 맞았다. 서울 본사와 양산 공장, 그리고 전국의 영업 사무소에서 7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국내에서 말보로, 팔리아멘트, 버지니아 S. 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2002년 경상남도 양산에 생산시설을 설립하였고, 2012년에는 약 2,000억원을 새로이 투자해 연간 400억 개비 생산규모의 공장을 신축했다. 지속적인 투자와 제품개발 노력의 결과, 한국필립모리스㈜의 제품과 서비스는 소비자들에게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가 고객만족도 조사(NCSI)와 한국 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 에서 각각 역대 8회 담배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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