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토이프렌즈(사진제공: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미용티슈 & 물티슈 ‘크리넥스 토이프렌즈’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어워드’ 에서 ‘위너’에 선정되었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부터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국제적 디자인 어워드로, 이번 시상에는 총 53개국 7,451개의 프로젝트가 참여하여 경쟁했다.

수상작품으로 선정된 ‘크리넥스 토이프렌즈’는 기존의 기하학적 무늬나 꽃무늬, 그림작품 등을 벗어나 아이들에게 친숙한 디자인을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스쿨버스, 캠핑버스, 사파리버스, 아이스크림버스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 요소를 선보였으며, 버스의 스탑사인과 창문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게 입체적으로 설계하여 아이들의 교감을 이끌어 낸 점이 특징이다. 물티슈 제품도 마치 동물의 입에서 티슈를 뽑아내는 듯한 디자인으로 재미를 더했다.

크리넥스 토이프렌즈는 아이들의 기호를 겨냥한 아이디어 제품답게, 지난 2월 출시된 이후 6개월만에 판매 20만개를 돌파했으며, 특히 새 학기를 앞둔 2, 3월에 10만개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신학기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유한킴벌리 김상미 디자인 팀장은 “가구와 가전뿐만 아니라 미용티슈와 같은 생활용품도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세분화된 고객 분석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위한 새롭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상 제품은 시상식이 열리는 오는 11월 6일부터 전 세계 수상작들과 함께 독일 레드닷 디자인 뮤지엄에 1년 동안 전시된다. 유한킴벌리는 작년에도 화장실용 물티슈, ‘크리넥스 마이비데 키즈’와 미용티슈 ‘에코프렌드’의 사용 친화적인 디자인을 인정받아 레드닷 어워드를 입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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