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회 모바일월렛&페이먼트 행사가 9월 23-24일 양일간 포스코P&S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텔레컴스코리아)


급변하는 모바일결제 시장의 흐름과 기술 전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인 ‘모바일월렛 & 페이먼트 2014 컨퍼런스’가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포스코P&S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모바일 비저너리를 현실화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는 모바일먼데이서울과 만물인터넷 전문 미디어인 IoE.asia는 최근 모바일 업계의 가장 뜨거운 관심사 중의 하나인 모바일결제를 테마로 삼아 15명의 전문가를 초청, 두번의 패널토의를 포함해 다채로운 세션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애플이 근거리무선통신(NFC)을 지원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세계 모바일결제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카카오의 시장 진입으로 시장 재편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다.

모바일월렛 & 페이먼트 컨퍼런스에서는 4명의 테크놀로지 애널리스트를 포함해서 모바일결제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서부터 이를 비즈니스에 접목해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는 앱 생태계 기업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두차례의 패널토의 주제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패널토의 1/ 모바일월렛: 경쟁력의 원천을 다시 묻다

모바일월렛이 ‘미 투(me too)’ 수준에서 벗어나 또렷한 자기만의 색깔을 찾아 가치를 창출하는 ‘제대로 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저마다의 특색을 내세우며 두번째 국면에 접어 든 모바일월렛 시장. 새로운 기대는 무엇이며 또한번의 도약을 위해 맞이해야 할 도전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패널토의 2/ 금융, MNO 및 테크 자이언트와 코피티션 하다

금융업계는 지금 모바일로 인한 환경 변화와 함께, 이동통신업체와 테크 업체 등 새롭고 강력한 도전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속에서도 금융소비자는 여전히 금융업체에 대한 신뢰를 거두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히 우위요소다. 시장은 글로벌로 확대되고 있고, 성큼 다가오는 사물인터넷 시대는 금융업체 역시 만끽해야 하는 기회의 시간이다.

각 세션 발표 내용 주제는 다음과 같다.

- 배달음식을 쇼핑하다. 배달통 모바일커머스 전략
- IoT 시대, 파괴적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결제
- 마스터패스를 통해 살펴 보는 디지털 월렛의 경쟁력
- 진화하는 모바일 결제: HCE 그리고 그 이후
- 모바일 페이먼트, 도약적 성장을 위한 시나리오

- 삼성월렛, 한차원 다른 가치를 담다: SPC 스퀘어 사례를 중심으로
- 카카오페이로 여는 페이먼트 3.0 시대: 유통 및 서비스의 바람직한 포용 전략
- 모바일 경제의 중심, 모바일 결제와 모바일 금융
- 800만 다운로드, 국민내비 김기사: 내비에서 모바일커머스 전진 기지로의 진화
- 스마트 시대, 고객에게 다가가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 글로벌 모바일 금융 사례에서 찾는 교훈과 국내에 던지는 시사점
- 모바일 커머스에서의 혁신적인 모바일결제 모델
- 금융의 선을 넘은 테크 기업들 vs. ICT 끌어 안는 금융권

상세한 세션 발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mcommer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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