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립스틱에어컨 홍콩으로 출하… 가정용에어컨 아시아권 수출 발판 확보
-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로 북미 및 유럽 시장까지 수출 확대
 


▲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은 립스틱에어컨을 홍콩으로 전격 수출한다.(사진제공: 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이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에어컨 시장을 노린다.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립스틱에어컨을 홍콩으로 전격 수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6일 캐리어에어컨은 립스틱에어컨 제품을 홍콩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특히, 가정용에어컨인 립스틱에어컨 제품이 해외로 수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캐리어에어컨은 올 초 브라질 철도차량용 에어컨 수출을 통한 산업용에어컨의 유럽 및 북미 시장 수출 판로 확보에 이어 가정용에어컨의 아시아 시장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캐리어에어컨의 립스틱에어컨은 110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력과 에너지 효율성, 디자인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다. 캐리어만의 초절전 DC하이브리드 인버터 기술을 채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롱 펀치 허리케인 쾌속 냉방 기술로 국내 최장거리인 20m까지 차가운 바람을 스트레이트로 보내 집 안 구석구석 시원한 바람을 제공한다.

또한, 더블 스피드 쿨링 시스템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2배 이상 빠르게 설정 온도에 도달 할 수 있으며, ‘270° 마이 프리 스윙’ 기능으로 최대 270°까지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상단부 회전 방향 및 폭을 조절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ifD(전자제어헤파필터)를 채택해, 머리카락 굵기의 1/200 크기의 먼지도 99.99% 이상 완벽하게 걸러주며, 총 3단계 필터(항균 프리필터, 전자제어헤파필터(ifD), 나노실버 전기집진기)를 내장해 초미세먼지를 3번에 걸쳐 제거해준다.

특히, 립스틱을 빼닮은 디자인의 립스틱에어컨은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기존 에어컨이 설치할 수없는 여러 행태의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 가능하다. 펄 화이트, 다크 브라운 등 고급스러운 컬러를 추가해 거실 인테리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기술력과 디자인을 겸비한 립스틱에어컨은 이미 국내 소비자들의 사이에서도 큰 만족도를 얻었기에 홍콩은 물론 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최근 선보인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제품에 대한 문의도 잇따르는 만큼 향후 캐리어에어컨의 해외 진출은 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8월 에어컨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를 본격적으로 판매하며, 에어컨 사업을 넘어 보일러 업계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캐리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집결된 친환경 고효율 신개념 보일러인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캐리어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북미 및 유럽 시장에 공격적으로 수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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