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비자 토큰 서비스, 새로운 애플 기기에서 안전한 소비자 결제를 보장;
- 2014년 4분기부터 미국의 모든 금융기관에서 사용 가능


세계적인 결제 업체인 비자(Visa Inc.) (뉴욕증권거래소:V)는 오늘 신제품 아이폰6(iPhone 6), 아이폰6 플러스(iPhone 6 Plus), 애플 워치(Apple Watch)의 소비자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비자 토큰 서비스(Visa Token Service) 덕분에, 미국 내 참여 금융 기관 및 이후 해외 업체들까지 비자 데빗 카드 및 신용카드를 애플의 새로운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Apple Pay)에 추가시킬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상점과 인앱 모두에서 선별된 미국 판매자들로부터 쉽고 안전한 구매를 할 수 있게 됐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신용카드에서 확인되는 민감한 결제 계좌 정보를 디지털 계좌 번호, 즉 “토큰”으로 대체하는 테크놀로지로, 이 토큰은 모바일 기기에 안전하게 저장되고 상점이나 인앱 구매시 사용될 수 있다. 비자는 단계적으로 금융기관들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애플 페이 론칭에 참여한 업체들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서비스를 모든 미국 클라이언트들에게 확대할 계획이다.

찰리 샤프(Charlie Scharf) 비자 최고경영자(CEO)는 “비자 결제의 신뢰도와 규모, 그리고 안정성을 애플 페이와 결합하면 모바일 결제의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다”며 “우리는 처음부터 토큰 서비스가 소비자와 판매자들에게 새롭고 위대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 말해왔으며, 애플과의 협력을 통해 오늘 이것을 실현했고, 앞으로도 소개할 것이 더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애플 페이는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에서 손가락 하나의 터치를 통해 가장 많은 방문을 받은 상점들과 앱스토어(App Store)의 앱 내에서의 구매를 가능하게 해준다. 비자 계좌 소지자들은 비자 신용카드 및 데빗 카드가 제공하는 모든 보상과 혜택, 보안 서비스를 계속 받을 수 있다.

비자 계좌 소지자들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를 통해 상점 또는 인앱 구매가 가능해짐에 따라, 소비자들은 자신들이 선호하는 결제 형태로 막힘 없는 구매과정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샤프 최고경영자는 “애플을 통한 새로운 디저털 경험과 비자로부터의 새로운 네트워크 역량의 결합으로 수백만의 비자 계좌 보유자들과 판매자, 그리고 금융 기관들에게 최고의 결제 경험과 강화된 보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비자가 소유한 두 곳의 결제 플랫폼인 사이버소스 (CyberSource) 및 오소라이즈닷넷(Authorize.Net) 역시 애플 페이와 통합되어 온라인 판매자들에게 결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그들이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 워치에서 실행된 인앱 결제를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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