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북스가 인생이 잘풀리는 여자를 출간했다.(사진제공: 다산북스)
현재 한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K씨는 어느 날 더 좋은 조건을 갖춘 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재미 삼아 손금을 보러 갔는데 지금 나이대에 ‘배신선’이 있어 이직을 다시 고려해보라는 조언을 받는다. 평소 손금을 잘 믿지 않았지만 불안한 마음에 지인을 동원해 회사 재무 상태와 내부 상황 등을 알아본 결과 취업 사기를 당할 뻔했음을 알게 되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할 수도 있지만 운명 따위 믿지 않는다고 해도 만나는 사람과 궁합이 맞지 않으면 껄끄럽기 마련이며, 결국 헤어지는 경우도 볼 수 있다. 또, 평소에 술, 담배를 잘 하는 사람도 자신의 생명선이 뚜렷하고 길기 때문에 오래 살 수 있다고 자부하는 일도 많다. 손금, 정말 믿을 만한 걸까?

대한민국 최고의 손금 고수 박소영은 최근에 출간된 그녀의 손금 책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다산북스 출판/김선식 대표)에서 손금만으로 인생이 어떻게 흐를지 80% 이상의 확률로 맞힐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절대로 손금을 맹신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손금은 계속해서 변할 뿐 아니라 총체적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설사 횡재선이 있더라도 다른 선이 좋지 않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다만 자신의 타고난 성향이나 성격, 장단점을 파악하는 데에 손금을 잘 활용한다면 앞으로의 진로나 선택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손금으로는 ‘시기’까지 파악할 수 있어 언제 결혼해야 좋은지, 언제 이직을 하는 게 가장 좋을지 등 최적의 타이밍도 예측할 수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답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라면 ‘인생이 잘 풀리는 여자’를 통해 나의 운명이 어떨지, 언제 인생에 변화가 있을지 알아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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