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브랜드 수입 유통 전문 실란트로㈜는 6월 13일 아일랜드에서 직수입 한 발포비타민 브랜드 ‘소나비타(Sonavita)’의 한국 출시를 맞이하여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의 후원, 아일랜드 기업 진흥청의 후원 아래 협조를 받아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아일랜드 하우스(이마빌딩 13층)에서 진행 되었으며, 이몬 맥키(Eamonn McKee) 주한 아일랜드 대사를 비롯 유통 업계, 파워 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 하였다.

이번 기념식에서 이몬 맥키 주한 아일랜드 대사는 “올해는 아일랜드와 한국의 수교 수립 30주년 되는 뜻 깊은 해이며, 좀 더 많은 아일랜드 제품이 한국에 소개 되길 기원한다” 며 인사말을 마무리 지었다.

박주원 실란트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소나비타는 작년 5월 아일랜드 기업진흥청의 후원을 받아 직접 방문한 아일랜드에서 발굴한 제품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비타민 제품이다.”며 “또한 아일랜드 H&B(Health & Beauty) 카테고리 제품 중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 된 제품인 만큼 소니바타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아일랜드산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제품이 될 수 있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아스파탐은 현재 그 유해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합성 감미제” 라며, “소나비타는 국내 처음으로 출시 되는 합성 감미제 아스파탐이 들어 있지 않은 발포 비타민으로 아일랜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을 받은 설비에서 생산 및 관리 되고 있는 제품이며, 고함량의 영양성분으로 한국인의 하루 최적영양섭취량에 딱 맞는 비타민 C, 비타민 B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제품에 대해서 설명했다. 덧붙여 “특히 한국 시장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고함량 발포형 비타민 B 제품인 소나비타 B+ 발포비타민의 경우 체내 에너지 생성과 관련된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피로 회복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을 준다” 며. “물에 용해되는 면에서 국내 출시 된 다른 어떤 발포비타민과도 비교할 없을 만큼 우수한 제품이다” 고 제품의 강점을 설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