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협력사가 ‘국가 대표급’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CJ제일제당은 CJ파트너스클럽을 선도적으로 상생문화 생태계화하는데 주력하고, 품질 및 원가 경쟁력 강화 전략을 상호 토론하고 우수 협력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등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쓴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김철하 사장이 협력사와의 소통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총 51개 CJ파트너스클럽 주요 회원사 경영진들과 경영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CJ제일제당의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대한 ‘공존경영’ 경영철학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통해 CJ제일제당과 회원사 간의 사회공헌 모델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영자 세미나에서는 CJ제일제당이 회원사의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진단 컨설팅하고 개선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경영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상생 IT 진행 업체 중 우수 업체를 소개하는 등 상생협력을 통한 체질 개선 성과를 공유했다. CJ파트너스클럽 회원사 중 오랜 기간 협력한 13개 우수 협력사 경영진들에게는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상패와 현판을 수여하며 다시금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철하 사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CJ제일제당과 협력사들이 상호 신뢰하고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다”며 “매 분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동반성장, 상생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협력사들의 역량과 자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제도적, 정책적으로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회원사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CJ파트너스 클럽 운영 방안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CJ파트너스 클럽의 전체적인 지원과 소통을 담당하는 총괄사무국과 기본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분과사무국으로 지원 조직을 체계화했다. 김철하 사장이 직접 총괄 고문으로 나섰고, 운영 지원단도 기존 5명에서 총 10명으로 늘리며 전체적인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CJ파트너스 클럽은 ‘협당회’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989년 현재의 조직명칭으로 변경, 현재 CJ제일제당의 협력회사 협의회 대표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활발한 정보교류와 공동 기술개발 등을 통해 상호이익을 증진하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식품원료, 포장재, 설비 등을 공급하는 62개 우수 협력회사가 가입돼 있다. 매년 2회에 걸쳐 ‘CJ파트너스 컨퍼런스’를 개최해 협력사 대표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CJ제일제당의 경영방침과 구매 전략을 설명하는 등 윈윈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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