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기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연료전지 등 핵심 미래사업 전략 및 혁신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과 수소 생태계 이니셔티브를 위한 새로운 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성공적 전환을 가속화한다.현대차는 10일(목) 온라인을 통해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신용평가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원희 사장은 이날 발표에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펀더멘털 개선 노력과 적극적인 위기 경영을 통해
대림오토바이가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배터리 교환용 전기스쿠터 ‘EM-1S’와 충전 및 공유 시스템 ‘D-스테이션’, 삼성SDI 배터리셀로 제작된 국산 배터리 탑재 스쿠터 ‘재피2’를 전시해 관심을 모았다.9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동화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라(The New Definition e-Mobility)’는 주체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대림오토바이는 삼성SDI 부스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 기술 현황 및 삼성SDI의 배터리가 사용되는 우수 제품을 함께 전시했다.대림오토바이는 국산
현대로템이 수소추출기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며 수소충전 인프라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현대로템은 10일 열교환기 국산화를 완료, 이를 통해 수소추출기의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또 2021년 3월까지 소모성 자재인 촉매제를 제외한 전 부품의 국산화를 완료한다고 덧붙였다.특히 현대로템은 외산화 비율이 높은 압력변동 흡착 용기(PSA, Pressure Swing Absorption)의 국산화도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다. PSA는 수소추출기에서 생산된 수소의 불순물을 걸러내 고순도의 수소를 추출하는 데 중요한 역
신차 리스 및 신차 장기렌트 업체 SC오토컴퍼니가 신차 리스·장기렌트 고객을 위한 최적화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다.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렌트와 리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와 더불어 다양한 장점까지 작용하면서 자동차 시장의 변화가 불고 있다.이에 SC오토컴퍼니는 고객 특화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SC오토컴퍼니는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상담 서비스와 함께 고객 맞춤 최저 견적 및 로켓 출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최저가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기아자동차가 고급 대형버스 그랜버드 슈퍼 프리미엄에 비대면 사양을 대폭 적용한 ‘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을 9일(수)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맞춰 개발됐으며, 개인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그랜버드 프라이버시 31은 좌석간 전후 거리를 845mm에서 900mm로 55mm 넓히고 시트 좌우 크기를 480mm에서 630mm로 150mm 늘려 탑승객의 독립 공간을 확대한 독립 우등시트를 적용했다.이와 함께 좌석간 항균 커튼을 설치해 비말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에 이어 순수 전기차 분야에서도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현대차그룹은 2일 ‘E-GMP 디지털 디스커버리’ 행사를 열고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기술적인 특장점과 새로운 고속화 모터 및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스마트 TV 기반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인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추가로 취득하고 12월부터 일반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자동차는 코란도 기반의 자율주행 자동차(이하 코란도 자율주행차)로 2017년 티볼리 에어 기반의 자율주행자동차(이하 티볼리 자율주행차)에 이어 2번째 차량이다.국토교통부는 2016년 2월 시험·연구 목적의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운행 허가 제도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으며, 레벨3는 일상적인 상황에서 고속도로 등 일정 구역을 자율주행 할 수 있는 수준을 말한다.이번 코
인간이나 자동차나 남다른 무병장수의 비결은 있기 마련이다. 10년을 타도 1년 같은 자동차가 있는가 하면, 1년을 타도 10년 같은 차도 있다. 자동차10년타기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이 자동차 월동 준비를 하기 좋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한파 대비 자동차 동상(凍傷) 예방법을 27일 소개했다.◇전기차는 절연형 부동액 사용전기차도 배터리나 모터의 한파와 열을 식히기 위해 부동액을 사용한다. 전기차는 전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절연형 전용 부동액을 사용하고, 일반 자동차용 부동액을 쓰면 과열에 따른 화재 위험이 있어 혼합은 금물이다.
현대로템이 국산 열차 신호시스템 사업을 수주했다.현대로템은 26일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서 발주한 한국형 도시철도 신호시스템(KTCS-M, Korea Train Control System-Metro) 일산선 시범사업 2공구(대화역~정발산역)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사업규모는 약 96억원이다.이번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과제로 개발된 KTCS-M 기술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고 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까지 완료되는 이번 사업은 일산선 대화~백석 6.6km 구간에 시범적으로 적용된다.일산선 시범사업에 적용되는 KT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경기도 하남시 소재)’에 이은 제네시스 전용 두 번째 ‘몰 타입(Mall Type)’ 전시관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경기도 안성시 소재)’을 19일 개관한다.스타필드 안성 2층에 총 664㎡(약 200평) 규모로 조성된 ‘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차량 구매 상담을 비롯해 방문객들이 제네시스 전 차종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네시스의 품격과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복합몰에 선보이게 됐다.‘제네시스 스튜디오 안성’은 △벽면에 설치된 대형 미
LG전자가 GS칼텍스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LG전자는 GS칼텍스가 18일 서울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Hub)에 전기차 충전소 통합 관리 솔루션을 공급했다. 양사는 2019년 초 ‘에너지-모빌리티 융복합 스테이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협업해 왔다.GS칼텍스는 18일 에너지플러스 허브 론칭 행사를 열고 다가오는 전기차 시대에 맞춰 기존 주유소 공간을 재해석한 미래형 주유소의 모습을 소개했다. GS칼텍스 대표이사 허세홍 사장,
현대자동차가 12일(목) 고성능 N의 감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쏘나타 N 라인(N Lin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센슈어스에 N 라인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연비와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을 모두 아우르는 쏘나타 라인업을 완성했다.◇쏘나타 역대 최고 출력 달성, 2.5터보 엔진이 내뿜은 강력한 동력 성능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인 290마력(ps), 최대토크 43.0 kgf·m을 달성했으며 11.1km/ℓ의 연
기아자동차가 11일(수) 4세대 카니발을 기반으로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을 바탕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하이리무진만의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이 적용돼 한층 웅장한 볼륨감과 고급감을 갖춘 모델로 재탄생했다. 여기에 다채로운 고객 맞춤형 편의사양을 더해 최상의 편안함과 만족감을 제공한다.◇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해 완성한 디자인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Grand Vol
현대자동차그룹이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6일(금) 밝혔다.4일(수)부터 10일(화)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통합관을 운영하고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총 1600㎡ 전시 공간을 갖추며 그룹의 브랜드 위상을 적극 알렸다.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
CAE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한국엠에스씨소프트웨어(대표이사 이찬형)는 모회사인 헥사곤의 제조 인텔리전스 부서가 이모빌리티(eMobility)의 혁신을 주도하는 전략인 ‘100% EV’ 솔루션을 론칭했다고 밝혔다.전 세계 73개국이 2050년까지 탄소 중립 선언을 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이제 이를 위한 법적 규제 의무 사항을 충족하고 이에 맞는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헥사곤의 100% EV 솔루션은 이러한 상황에 맞춰 기업이 비용 문제를 극복하면서 기존 내연차보다 뛰어난 새로운 수준의 차량을 개
기아자동차가 차세대 군용차 표준 플랫폼 개발을 본격화하고 미래 군수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기아차는 20일(화)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차세대 군용 표준 플랫폼이 적용되는 2½톤 및 5톤 중형표준차량에 대한 상세설계검토(CDR, Critical Design Review)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수) 밝혔다.CDR 회의는 차량 상세 설계에 대한 개발 요구 기준이 완전하게 충족되는지를 점검하고, 후속 단계 진행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이번 회의에는 군용차 개발 사업 주관 기관인 육군본부를 비롯해 방위사업청, 국방기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11월 13일(금)까지 트랙터 운전자 및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국 11개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를 진행 중이다.9월 10일 국내 디지털 론칭을 통해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는 현존하는 가장 진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 트럭의 미래를 제시하는 모델로 트럭 운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전시 및 시승회는 9월 10일(목)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국내 디지털 론칭
중형 승용차 시장을 리드하는 K5가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선택폭을 확대해 돌아왔다.기아자동차는 16일(금) K5 연식 변경 모델 ‘2021 K5’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21년형 K5는 주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 하면서도 매력적인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트림별 사양을 구성하고 선택 사양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기아자동차는 기존 K5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만 적용했던 앞좌석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2021 K5 전 트림으로 확대해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후원하는 ‘2020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 4라운드가 17일과 18일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더블 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15년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넥센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이며 넥센타이어는 꾸준한 후원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17일 3라운드, 18일 4라운드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오전 예선과 오후 결승 경기로 펼쳐지며 총 9개 클래스, 160여대 차량이 출전하여 열기를 이어갈
현대자동차의 대표 소형 SUV 코나가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성능과 함께 돌아왔다.현대자동차는 15일(목)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코나는 2017년 출시한 코나의 상품성개선 모델로 더욱 날렵해진 디자인에 걸맞은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추면서도 동급 최고 연비를 달성하여 가장 본질에 충실한 SUV로 거듭났다.◇더욱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SUV 디자인 구현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