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은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가 ‘2022 독일 올해의 차(GCOTY)’의 ‘뉴 에너지(New Energy)’ 부문과 ‘프리미엄(Premium)’ 부문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독일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27일(수) 밝혔다.현대차 아이오닉 5는 미래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혁신적인 충전기술이 좋은 평가를 받아 BMW의 iX, 메르세데스-벤츠 EQS 등을 제치고 뉴 에너지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기아 EV6는 우수한 주행거리와 다이내믹한 성능을 앞세워 폴크스바겐 ID.4, 아우디 Q4
현대로템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현대로템은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를 평가받아 지난해 통합등급 B+에서 통합등급 A로 상향됐다.ESG 등급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에서 201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가을을 맞아 차박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차박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에 종종 발생되는 게릴라성 폭우, 우박 등 악천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차박 출발 전 가까운 카센터를 방문해서 종합적인 점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또한 평소 와이퍼, 에어컨/히터 필터, 배터리 등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첫 번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 G80 전동화 모델이 ‘G20 발리 정상회의(2022 G20 Bali summit)’에 VIP 차량으로 제공된다.◇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G20 발리 정상회의’ 공식 VIP 차량 선정인도네시아 정부는 25일(현지 시각)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The Future EV Ecosystem for Indonesia’ 행사에서 G20 발리 정상회의의 공식 VIP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G20 발리 정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뉴 아록스 덤프의 출시를 앞둔 4월 업계 최고 수준의 안심 케어 서비스 ‘뉴 아록스 덤프 Perfect Change 3’ 발표 후 고객 성원에 힘입어 정비 수요가 많은 겨울철을 맞아 신차 구매 고객의 정비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뉴 아록스 덤프 - 안심 정비 보너스+’를 전 출고 고객에게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조규상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2021년 뉴 아록스 덤프 출시 첫해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뉴 아록스 덤프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의 업계 최대 수준의 정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제 차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선보인다.제네시스는 10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D MUSEUM)’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이하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 (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해 앞으로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제네시스는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 업계 개발자들의 축제인 ‘HMG 개발자 콘퍼런스(HMG Developer Conference)’를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15일부터 콘퍼런스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개발자 콘퍼런스는 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기술 프로젝트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이다.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HMG 개발자 콘퍼런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으로의 여정(Journey for Smart Mobility Solution)’을 주제로 현대차그
현대자동차는 연구원들이 직접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을 실증하고 관련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을 개발해 앞으로 개발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율주행 관련 인프라를 연구소 내부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자율주행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은 현대차가 연구·개발하는 자율주행 및 자율주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연구소 내 수요 응답형 로보셔틀 운영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 개발 △원격 자율주차 기술 개발을 위한 자율주차 타워 건설 등 세 가지로 나뉜다.현대차는 연구소 내부에 테스트 베드를 구축해 미래 기술 개발과 실증을 동시에 추진하고,
국내 1호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인 ‘봉고3ev피스 더블캡’(이하 더블캡 피스)이 사천시에 보급됐다. 사천시 선구동행정복지센터로 보급된 국내 최초 개발 다인승 전기 화물차 더블캡 피스는 공무 수행을 위한 관용차로 사용될 예정이다.사천시 1호 보급에 이어 오산시청의 보급을 앞두고 있다. 이처럼 전기 화물차 더블캡 모델은 여러 업무 인원이 이동할 수 있어 공무용 승용차의 용도를 충족하기 때문에 각 기관의 (대)민원 지원용으로 현재 수요가 높다. 친환경 전기 차량으로 소음과 매연이 없어 작업자의 운행 환경 개선에도 뛰어나다.현재 소형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 ‘2021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시즌 2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른 서요섭과 박상현을 비롯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선수들과 대회 역대 우승자 김태훈, 이태희, 김승혁 등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올해 대회는 이재경(22) 선수가 우승했다. 2번 홀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18번 홀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은 그는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전동화 비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번째 전용 전기차 ‘GV60 (지 브이 식스티)’를 전면 공개했다.제네시스는 30일(목) ‘GV60 디지털 월드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주요 상품성을 소개하는 론칭 영상을 제네시스 월드와이드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했다.이날 공개한 GV60 발표 영상에서는 ‘당신과 교감을 위해’(Plug into your senses)라는 주제로 GV60의 디자인 철학과 차량의 주요 기능에 대한 내
삼성전자 최신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3’를 제네시스 신형 전기차 ‘GV60’의 디지털 키(Digital Key)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삼성전자는 혁신적인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 기술 기반의 디지털 키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에 최초 적용했다. 갤럭시 Z 폴드3 등 UWB가 지원되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디지털 키 서비스 사용자가 GV60 가까이 다가가면, 자동차 문에 스마트폰을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문을 잠그거나 잠금 해제를 할 수 있다.사용자가 설정한 기간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친구나 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이 최근 ‘Shaping the Now & Next 2021’ 주제로 열린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디지털 이벤트(Mercedes-Benz Trucks Digital Event)에서 장거리 대형 순수 전기 트럭 최초로 e악트로스(eActros)의 양산을 발표했다.메르세데스-벤츠 e악트로스는 최대 적재량 27톤, 최대 배터리 용량 약 420kWh, 화물 적재 상태에서 주행 거리 최대 400km의 범위를 달성하며 2개의 전기 모터가 최대 출력 400kw (약 545마력), 항속 출력 330kw (약 450마력)의 강력한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 인수 이후 첫 번째로 협력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17일 산업현장의 위험을 감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Factory Safety Service Robot, 팩토리 세이프티 서비스 로봇)’을 최초로 공개하고, 기아 오토랜드 광명 내에서 최근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공장 안전 서비스 로봇은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에 현대차그룹 로보틱스랩의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AI 프로세싱 서비스 유닛(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얼굴을 인식해 차 문을 제어하고 등록된 운전자에 맞춰 운행 환경을 제공하는 ‘페이스 커넥트’ 기술을 개발하고, GV60에 처음 적용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이는 스마트키 또는 디지털 키 없이도 차량 출입부터 운행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기술로, 향후 키 없이 생체 정보만으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있는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제네시스는 사람과 차량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개발한 페이스 커넥트는 지문 인증 시스템과 함께 운전자와 차량 간 교감을 돕는 기술로써 고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현대차는 6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 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기아가 6일 ‘The 2022 스팅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The 2022 스팅어는 기아가 지난해 8월 출시한 스팅어 마이스터의 연식 변경 모델이다. 기아는 The 2022 스팅어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영국의 애스코트(Ascot) 경마장에서 착안한 신규 외장 색상 ‘애스코트 그린’을 추가 운영한다.기아는 엔트리 트림 ‘플래티넘’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레인 센서와 후드 가니시를 기본 적용했으며, 상위 트림 ‘마스터즈’에는 7인치 클러스터·프로젝션 LED 헤드램프·다이나믹 밴딩 라이트를 기본화했다.아울러 스팅어
디앤에이모터스가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에서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를 지속 가능한 녹색섬으로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엑스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제8회 제주 국제전기차 엑스포는 9월 7일(화)부터 10일(금)까지 4일간 제주도 중문에 있는 국제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전기차 시승회 및 자율주행 시연 및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진행될 예정이다.◇디앤에이모터스의 친환경 전기이륜차 교환형 충전 시스템(BSS) 시연 및 EM-1S, EMOTE
현대자동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 모델 ‘캐스퍼(CASPER)’의 외장 디자인을 1일(수) 최초로 공개했다.캐스퍼는 실용성 및 안전성,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급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델이다.차명 ‘캐스퍼(CASPER)’는 스케이트보드를 뒤집어 착지하는 ‘캐스퍼(Casper)’ 기술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이는 새로운 차급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기존 자동차 시장의 판도와 고정관념을 바꿀 것이라는 현대차의 의지를 반영했다.캐스퍼는 전장 3595mm, 휠베